참 묘한 정치평론가 두 사람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사회이슈 Society issue2019. 2. 25. 13:02
참 묘한 정치평론가 두 사람
소위 정치평론가라며 정치적 중립을 외치면서
결정적인 순간에는 나서는 사람들
고성국 황태순
고성국은
박 대통령 탄핵에도 어중간한 스탠스
황교안과 고등학교 동창
팔이 안으로 굽힐 수 밖에 없어
황태순
이 분도 탄핵 이후 잠수 타다
유튜브 방송 만들고 스탠스 바꿔서
박 대통령 탄핵 전혀 언급 안해
무늬만 우파 평론가
요즘 이 두 사람은 중립적 정치 평론가 자처하며
황교안 당 대표로 열렬히 선거 운동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진정한 정치 평론가가 있나 싶다.
수 틀리면 탄핵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대한민국 정치인 DNA 보유자들과 하나도 다를게 없다.
황교안의 탄핵 찬반에 대해 말들이 많지만
결국 찬성한 것 다름 없다.
왜?
반대를 안했으니...
이 사람의 전형적인 검찰적 제스추어
아마 정치계에서도 이렇게 말도 교묘한 바꿔가면서 활동할 듯
이런 것들이 검찰 출신이나 변호사 출신이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이유과 같다.
또 치욕적인 대한민국 역사의 되풀이가 될테니까
** 참고로 난 이 두 사람 유튜브의 구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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