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 연초부터 경력직 채용 나서

건설사들, 연초부터 경력직 채용 나서


대림산업, 고려개발, KR산업, 범양건영 등


  연초부터 건설사들이 경력직 채용에 나서고 있다.


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림산업, 고려개발, KR산업, 범양건영 등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건설경기가 어렵지만 현장경험이 있는 필수인력은 꾸준한 채용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참고자료]터널 관통을 기뻐하고 있는 현장직원들의 모습/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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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재무기획팀 RMC 관리 ▲임대운영 관리 등으로 각각 6일,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첩수가 진행된다.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 전공 무관 ▲모집분야별 경력요건 충족자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고려개발이 건축(수주견적)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하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교 해당 전공분야 졸업자 ▲해당분야 경력보유자 ▲개산견적업무(공동주택, 일반건축) 경력 3년 이상 또는 현장공무 경력 1개 현장 이상 ▲1군 건설사 출신 우대 등이다.


KR산업도 건축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이며 자격요건은 ▲4년제대학 건축관련 학과 졸업자 ▲건축기사 이상 자격취득자 ▲물류센터 건축시공 3년 이상 등이다.


범양건영이 2019년 상반기 경력직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사 ▲건축품질 ▲모듈러주택사업관리 ▲견적 ▲품질관리 ▲C/S관리 ▲보건 등이며 자격요건은 ▲모집분야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보훈대상자 우대 등이다.




지안스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건축 ▲전기 ▲설비 ▲C/S 등이며 자격요건은 ▲모집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졸업자 우대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이밖에 한신공영(31일까지), 계룡건설산업(채용시까지), KCC건설(채용시까지), 삼호(8일까지), 신원종합개발(7일까지), 오렌지이앤씨(6일까지), 신동아건설(채용시까지), 대명이십일(15일까지), 자이에스앤디(31일까지), 태인종합건설(12일까지), 세영종합건설(13일까지), 이랜드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신 준혁 기자 jshin2@wikileaks-kr.org

출처 : 위키리크스한국(http://www.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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