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정책실장의 도우미 '장하준'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경제금융 Economy Finance2018. 9. 8. 13:25
장하성 정책실장의 도우미 '장하준'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인 장하성에게는
사촌동생들인 장하준 케임브리지대학교 경제학부 부교수와 그리고 장하석 케임브리지 대학교 과학철학 석좌 교수가 있으며 이들은 장재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의 아들들이다.
장하성 실장과 장하준 교수/NewBC
이중 장하준 교수는
현재 대한민국의 '소득주도' 경제정책을 실정으로 이끌고 있는 장하성 실장에게 음으로 양으로 서로간의 조언을 주고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장하성 실장이 경제정책의 결과가 실패로 드러나고 있는데도 "연말까지 기다려달라"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라는 말로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는 배경에는 장하준 교수의 뒷받침이 뒷받침이 클 것이다..
교수는 그저 교수일 뿐이며 학자일 뿐이다.
통계에 약하고 현실을 모르는 실물경제 문외한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 수 있을까 의아심이 든다.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아집은 현 정부의 공통된 사고방식이다.
은폐심이 강한 한국민의 특성이기도 하다.
가능한 빠른 시기 내에 '소득주도' 정책 실정을 인정하고 '투자주도'의 정책으로 전환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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