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논평 : 허익범, 역대 최악의 특검

 




(( 김진태 논평 : 허익범, 역대 최악의 특검 ))


권력에 굴복해 진실은 외면한 채 살길부터 찾았다. 피의자와 여당에서 정치특검이라고 으르렁거리자 "죄송합니다"하면서 꼬리내리고 도망쳤다. 강아지도 이렇게 안 할거다.


용기는커녕 최소한의 오기도 없다. 특검이 돼서는 안 될 사람이었다. 이런 사람하고 같은 검찰 출신이라는 게 부끄럽다.


특검 연장포기로 면죄부받았다 생각하면 큰코 다친다. 진실은 어디 가는 게 아니고, 특검이 못한 것 국민이 심판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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