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우수인재 공개채용

대우조선해양건설, 우수인재 공개채용

M&A이후 새롭게 출발

  2017년 M&A이후 새롭게 출발하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이 2018년도에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으로 우수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 모집공고 이미지

금년 연초 범양건영-JKL컨소시엄이 세로 인수한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그동안 내실을 다진 뒤 ‘2018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힌 것이다.

국내외 건설업 취업포털로 널리 알려진 건설워커(대표 유종현 www.worker.co.kr)에 따르면 이번 대우조선해양거설이 2018년 신규로 채용하는 모집분야는 건축(신입/경력) 및 토목(신입)이다.

또 모집직무는 신입사원이 건축분야 시공 또는 공무, 토목분야 시공 또는 공무이며, 경력사원은 건축분야 시공 또는 공무, 전기, 기계, 보건, 안전, A/S 등이다.

신입사원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관련계열 전공자 및 관련 기사 자격 소지자 우대 △어학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자격요건은 모집직무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서류접수 마감일은 2018년 1월 1일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 2차 인적성 검사 및 실무면접전형 → 3차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건설워커 - 대우조선해양건설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신문고뉴스] 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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