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대보건설과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등 

3곳...인턴십 방식 적용


  대보그룹은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신입사원 공채에 나서는 곳은 대보건설과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등 3곳으로 채용연계형 인턴십 방식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대보건설은 건축과 토목, 환경, 기계ㆍ설비, 전기, 안전보건 등 기술직과 공사관리, 해외사업 등 관리직을 뽑는다.


대보정보통신은 경영관리, IT부문에서 인턴사원을 채용하며 대보유통은 경영관리, 현장관리 부문에서 사원을 뽑는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2018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로 병역 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된다.


접수는 다음 달 4일부터 17일까지 받으며 온라인 채용대행 사이트 사람인(daebo21.saramin.co.kr)을 통해 지원서를 내면 된다. 서류심사 후 다음 달 면접을 거쳐 10월 인턴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10월16일부터 11월24일까지 6주간 각 사별 인턴기간, 평가를 거쳐 같은 달 말께 성적 우수자를 신입사원으로 최종 선정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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