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에 거대한 혹과 16년을 함께 산 할머니 Doctors Remove 140-Pound Tumor From 71-Year-Old Woman: VIDEO



수술 5시간 만에 

60kg 넘는 초대형 종양 제거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사는 71살 클랜시 할머니. 


source Fox 


'Doctors Remove 140-Pound Tumor From 71-Year-Old Woman

http://conpaper.tistory.com/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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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할머니는 너무 뚱뚱한 게 고민이었다. 

몸무게만 158kg, 게다가 배는 어찌나 빵빵한지 임신이라도 한 것 같았다. 


담당 의사는 마치 바윗덩이 같았다고 표현했는데

"마치 아기가 뱃속에 있는 것 같았다." 


 

유튜브 캡처


난소에 60kg이 넘는 초대형 종양이 자라고 있었던 겁니다. 

할머니는 서둘러 수술을 받았고, 수술 5시간 만에 거대한 혹 덩어리가 정체를 드러냈다. 


혹 때문에 늘어졌던 피부도 잘라내면서, 할머니는 하루아침에 90kg을 줄일 수 있었으며

바위 같은 혹 덩어리를 16년 동안이나 뱃속에서 키워온 할머니는 이제 정말 속이 후련하다고 말했다.

자료 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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