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따복(따뜻하고 복된)하우스' 디자인 공모

15일까지 접수

    경기도시공사는 만 45세 이하 젊은 건축가를 대상으로 '따복(따뜻하고 복된)하우스' 디자인을 공모한다.

따복하우스는 임대보증금과 월세가 시세의 80% 수준으로 저렴하고 보증금 이자의 40%를 지원하는 경기도형 주거복지모델이다. 

경기도형 주거복지모델

참가 희망자는 신혼육아형(36∼44㎡ 투룸형)과 청년형(16∼26㎡ 원룸형) 디자인을 묶어 15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 1명에게는 디자인 설계권이 주어지고 입선작 2명에게는 500만원씩 상금을 준다.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입력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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