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2구역정비사업' 2개사 수주 경합


GS건설+SK건설 컨소시엄

호반건설 

6월 중 최종 시공자 결정


    GS건설과 SK건설이 함께하는 컨소시엄과 호반건설이 고양의 능곡2구역에서 경합을 다투게 됐다.


능곡2구역정비사업 위치도 출처 mygoyang.com 출처 mygo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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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2시에 있은 이곳 능곡2구역정비사업의 시공자선정 입찰마감에 GS건설 SK건설 컨소시엄과 호반건설이 두 개사가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업체는 공정한 경쟁을 통해 오는 6월 중에 조합원 투표를 통해 최종 시공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경기도 고양시 소재 능곡2구역은 정비구역면적이 14만5388제곱미터에 달하며 이곳에 건립되는 아파트도 3177세대에 달해 능곡뉴타운 일대 최대의 사업지로 꼽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지난 12일에 있은 현장설명회에 무려 14개 업체가 참여하는 성황을 보였다.


참여업체를 보면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두산건설 쌍용건설 한진중공업 우미건설 호반건설 등이며, 31일 있은 최종 입찰에는 GS건설 등 두 곳의 업체가 참여했다.

신대성 기자  |  2580@newsworker.co.kr 뉴스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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