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피아니스트 한지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 수상 The International Queen Elisabeth 2016 piano competition :VIDEOS

세계 3대 음악 콩쿨

브뤼셀 개최

클로드 르두 ‘나비의 꿈’, 

자유곡인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 연주

12.500 유로(약 16.5백만원) 상금받아

1위는 체코의 루카스 본드라첵 수상

김윤지 6위 수상


     차세대 피아니스트 한지호(24) 씨가 세계 3대 음악경연대회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4위에 입상했다. 


차세대 피아니스트 한지호씨.


2016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



수상자

1. Mr Lukas Vondracek (Czech Republic) / 루카스 본드라첵 (체코)

2. Mr Henry Kramer (USA) / 헨리 크레이머 (미국)

3. Mr Alexander Beyer (USA) / 알렉산더 바이어 (미국)

4. Mr Chi-Ho Han (Korea) / 한지호

5. Mr Aljoša Jurinić (Croatia) / 알리오샤 유리니치 (크로아티아)

6. Mr Alberto Ferro (Italy) / 알베르토 페로 (이탈리아)

Mr Atsushi Imada (Japan) / 아쓰시 이마다 (일본)

Ms Yoonji Kim (Korea) / 김윤지

Ms Kana Okada (Japan) / 가나 오카다 (일본)

Mr Dmitry Shishkin (Russia) / 드미트리 시쉬킨 (러시아)

Mr Hans H. Suh (Korea) / 서형민

Mr Larry Weng (USA) / 래리 웽 (미국)

출처 네이버블로그  눈사람

http://blog.naver.com/snowseol/220721975138


Lukas Vondracek has won the 2016 piano competition! The International Queen Elisabeth Grand Prize:VIDEO

http://conpaper.tistory.com/40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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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S

Chi Ho Han - Queen Elisabeth - Final 2016

Yoonji Kim - Queen Elisabeth - Final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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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호 씨는 2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막을 내린 콩쿠르 결선에서 지정곡인 클로드 르두의 ‘나비의 꿈’과 자유곡인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을 연주, 결선에 오른 12명의 연주자 중 4위를 차지했다. 


피아니스트 한지호는 저명한 국제 콩쿠르에서 잇달아 성과를 내고 있는 떠오르는 스타다. 지난 2009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베토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이자 한국인 최초로 3위에 입상하며 세계음악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011년 독일 슈베르트 국제 음악 콩쿠르 2위와 특별상, 독일 본 베토벤 텔레콤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와 청중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4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부문 1위, 미국 지나 박하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수상에 이어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독일 뮌헨 ARD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부문에서 1위 없는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독일 하노버 국립음악연극미디어대학교 석사과정에 있는 한 씨는 다섯 살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서울 예고를 거처 에센의 폴크방 국립 음대에서 아르눌프 폰 아르님을 사사했다. 


이번 콩쿠르 입상에 대해 한지호 씨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통 있는 대회에서 인정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연주자로 활동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 씨는 1만2500유로의 상금을 받았으며 4∼6위 수상자 공동 콘서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콩쿠르에는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노정용 기자 noja@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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