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명상으로 다스릴 수 있다

통증은 뇌파와 관련, 

뇌파진동명상 통증완화에 효과적


단월드 기체조. 출처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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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민 250만 명을 괴롭히는 통증. 통증환자 35%가 자살을 생각할 정도라고 하는데 이러한 통증을 이겨내기 위해 먹는 마약성 진통제 복용량도 국민 1인당 연평균 9알이 넘는다고 한다. 마약성 진통제는 후유증이 심각해서 불면증, 우울증, 호흡곤란, 심각한 경우는 목숨까지 위협한다. 이런 마약성 진통제 대신 통증을 극복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바로 뇌를 다스리는 명상이다.


지난 15년 동안 원인 모를 만성통증과 디스크 통증에 시달렸다는 김영숙(59세)씨는 명상으로 통증을 극복했다고 한다. 김영숙 씨는 단순한 리듬을 반복하고 전신으로 진동을 전달하는 뇌파진동명상을 꾸준히 해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일상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통증이 줄었다고 한다. 


뇌파는 통증의 민감도와도 관련이 있다. 통증환자들이 숲 속의 편안함에서 통증완화를 경험하는 것은 뇌파와 관련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통증에 민감한 일상적인 뇌파인 베타파 상태보다는 명상 중 알파파나 세파타일 때 만성적 통증이 감소한다. 


쉽고 빠르게 뇌파를 조절하는 뇌파진동 명상 

한국뇌과학연구원과 서울대학교병원 공동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긍정적인 정서를 강화하며 혈중 도파민 분비량을 증가시키고 우울증과 수면의 질 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 15분간 도리도리 운동을 하고 뇌파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를 억제시키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증가시키고 긴장과 불안감이 줄어들었다. 


도리도리 뇌파진동 동작은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사무실, 학교 등에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로가 쌓였을 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활용하면 좋다. 컴퓨터를 다루는 직장인의 경우 오후 무렵 뒷목이 뻣뻣하고 눈이 건조해지게 마련이다. 앉은 자리에서 뇌파진동을 3분 정도만 해도 목과 어깨의 뭉친 근육이 풀리고 눈이 시원해진다. 


편안하게 앉아서 눈을 감는다. 

의자에 앉아서 할 경우는 허리를 등받이에 기대지 말고 반듯하게 세운다. 

 

어깨와 목에 힘을 빼고 '도리도리'하듯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처음 시작할 때는 한 번 움직일 때마다 3초 정도 걸릴 만큼 천천히 한다. 

 

의식적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 몸이 리듬을 타고 진동이 점점 강해진다. 

고개가 좌우, 상하,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인다. 

  

계속 집중하면서 진동이 목의 경추를 타고 척추를 따라 온몸으로 퍼진다. 

5분 정도 동작을 반복한 후 멈춘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마음을 아랫배에 집중한다. 

내쉬는 숨을 길게 내쉰다. 세 번 반복한다. 


단월드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면역력을 위한 솔라바디 555운동법과 함께 통증완화 뇌파진동명상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단월드 센터(1577-1785)나 단월드 홈페이지(www.dahnworld.com)을 참조하면 된다. 

출처 :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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