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회사 설립 최초 채용 연계형 인턴 모집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취업동향 Job Recruit2015. 7. 6. 13:40
대보그룹 계열사 대보건설은 회사 설립 이래 최초로 인턴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전기,·통신 기계 등 기술직과 기획, 인사, 회계, 현장관리, 영업, 해외사업 등 관리직이다. 자격요건은 2016년 2월 졸업예정자, 대졸 이상의 학력 보유자, 병역 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 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모집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daeboc.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채용된 인턴에게는 8월부터 10월까지 정규 직원 급여 70%가 지급된다. 3개월의 인턴 기간동안 근무 평가 우수자는 정식 직원으로 채용하는 연계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보건설 최정훈 전략기획실장은 “공채 및 경력 직원 채용 외에 다양한 인력 풀을 활용을 하기 위해 인턴제를 실시하게 됐다”며 “강점을 가진 관공사 외에 민간 개발사업, 환경인프라 등 부문에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는 회사 비전에 걸맞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보건설은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을 보유한 대보그룹의 주력 계열사로 시공능력 순위는 54위이며 지난해 5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아시아경제]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
by Ki Chul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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