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두바이 월드팀컵 탁구대회, 중국 남여부 휩쓸어 - 2015 ITTF World Team Cup (Dubai)

 




남자부 시상식


 

여자부 시상


경기동영상

http://www.ittf.com/it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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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두바이 월드팀컵 탁구대회(1월 8일~11일) 경기 소식입니다.


국가별 대항전으로 2단 1복식로 치러진 2015년 두바이 월드팀컵 탁구대회는 예상대로 중국이 

남여부 패권을 차지했습니다.


1월 11일 두바이에서 치러진 2015년 두바이 월드팀컵 탁구대회 결승에서 중국은 약체 오스트리

를 물리치고 우승트로피를 차지해고 여자부는 중국이 북한을 물리치고 승리의 기쁨을 차지했습

니다.


중국은 남자부에서 난공불락 세계랭킹 1위~4위 슈신,마롱, 판젠동,장지크(순위순)가 총 출동했고 

여자부 또한 세계1위 딩닝 등 세계 탑 랭커들이 종횡무진 활약했습니다.


준결승전에서 남자부는 중국이 대만을 가볍게 꺽고 결승에 진출했고 오스트리아는 포르투갈에 접

전 끝에 신승해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여자부는 중국이 싱가포르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고 북한은 일본을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한 바 있습니다.


중국은 북한과의 결승전에서 딩닝(세계1위)과 류스원(2위), 신예 주율링(세계6위)이 막강 화력을 불 뿜었고 북한은 리미경, 리명순 김혜송이 선전했으나 역부족인 경기였습니다.


중국은 우승 상금으로 남여팀 각각 5만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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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 남자부는

정상은과 김민석 김동현이 준준결승에서 대만에 져 탈락했고 한국 여자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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