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수면 시간...한국, 일본은? Study reveals how much sleep each country gets

 

프랑스가 가장 많이 수면

 

일 많이 하는 아시아권 7시간에 못 미쳐

일본, 가장 짧아

 

  아침형 인간이든 침대에서 일어나기 힘든 사람이든, 누구나 밤에 좋은 잠을 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이제 과학자들은 어느 나라가 가장 많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지 밝혔습니다.

 

Japan, where people sleep the least at night, has a culture which often emphasises hard work at the expense of sleep. This has led to a phenomenon called 'inemuri', or 'sleeping while present', where workers fall asleep at their desks or in public due to over-exhaustion 밤에 잠을 가장 적게 자는 일본은 수면을 희생하고도 고된 노동을 강조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이네무리', 즉 '현장에서 잠자는 것'이라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이는 과도한 피로로 인해 직장인들이 책상이나 공공장소에서 잠이 드는 현상입니다.

Study reveals how much sleep each country gets

https://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4694733/Graph-country-gets-sleep-study.html

 

20개국 5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영국은 세계에서 5번째로 졸린 나라로, 매일 밤 평균 7시간 33분을 잔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휴식을 많이 취하는 나라 1위는 프랑스 로, 프랑스 국민은 평균 7시간 52분 동안 잠을 잡니다. 수면 시간이 가장 짧은 나라는 일본 으로 , 평균적으로 사람이 6시간 17분 동안 잠을 잡니다.

 

 

즉, 일본 국민은 프랑스 국민보다 평균 1시간 30분 이상 적게 잠을 잔다는 의미입니다. 한 달에 40시간 이상 차이가 나는 셈입니다.

 

그러나 수면 부족이 여러 가지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지만, 연구자들은 사람들이 수면을 덜 취하는 나라가 건강에 덜 해롭지는 않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스티븐 하이네 교수이자 수석 저자는 "모든 사람에게 맞는 단일 수면 시간은 없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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