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목욕 모습 보며 술먹는 주점 철퇴 無許可で女性店員に接待営業させたか ペルー人逮捕 東京・渋谷区
일본에서 여성이 목욕하는 모습을 보면서 음식을 먹는 코스를 제공하는 등 접대부를 고용해 무허가 선술집을 운영한 페루 국적 남성이 체포됐다.
FNN뉴스,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1일 페루 국적 남성 A(40)를 체포했다.

無許可で女性店員に接待営業させたか ペルー人逮捕 東京・渋谷区
https://www.mk.co.kr/jp/world/11312277
A씨가 운영하는 선술집은 2020년 7월부터 영업을 시작했지만, 지금까지 매출이 1억엔(한국원 약 9억6000만원) 이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언론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밤 도쿄 시부야구에 있는 이자카야 '시부야 메종 스위트 드림스'에서 풍속영업(유흥업) 허가를 받지 않고 여성 종업원에게 손님의 접대를 시키는 등 풍속영업법 위반(무허가 영업)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선술집에서는 수영복 차림의 여성 종업원이 입욕하는 모습을 보면서 음식과 술을 즐길 수 있는 'VIP 코스'를 60분에 1만3000엔(약 12만6000원)에 제공했지만 하루에 30만엔(약 290만원)을 내는 고객도 있었다고 한다.
이밖에도 음료 무제한 ‘50분 5000엔 코스’ 등을 통해 여성 종업원에게 손님 옆에 앉아 이야기를 하게 하는 등 접대를 시켰다.

경찰은 이자카야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를 통해 수영복 차림의 여성 종업원 모습을 홍보해 오고 있으며, 2020년 7월 개업 이래 지금까지 1억엔(약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경찰은 지난해와 올해 초 두 번에 걸쳐 무단영업에 대해 경고했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하고 기존 영업 방식으로 가게를 운영했다.
경찰은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해 결국 사업주 A씨에 대한 체포에 나섰다. 현재 A씨는 “정당히 영업해왔다. 체포된 이유는 납득할 수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無許可で女性店員に接待営業させたか ペルー人逮捕 東京・渋谷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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店員が水着の上にバスローブ 無許可で接待営業か 東京・渋谷のバー経営者逮捕(2025年5月1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