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현 "이재명 압수수색 직전 맡긴 PC 하드 갖고 있다"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사회이슈 Society issue2025. 5. 7. 18:2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검찰의 압수수색 일정을 미리 알고 증거물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백광현 전 민주당 권리당원은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가 경기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그를 보좌하던 A씨가 사용하던 PC 하드디스크를 공개했다. 백 씨는 A씨가 이 후보의 최측근이라고 주장했다.
백 씨는 “검찰이 성남시청에 압수수색을 들어올 것임을 알고 A씨가 자신의 지인에게 맡겨뒀다가 지금까지 찾아가지 않은 물건”이라며 “PC 하드디스크를 빼돌리자마자 곧바로 검찰의 압수수색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507n3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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