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스타트업, 세계 최초 자동 촛점 안경 개발 펀딩 Finnish startup raises €30 million for world’s first autofocus glasses that work as “nature intended”
"자연이 의도한 대로" 작동하는 세계 최초의
자동 초점 안경 개발 위해 3,000만 유로 모금
세계 최초의 자동 촛점 안경을 개발하는 에스포 소재의 스타트업 IXI가 시리즈 A 펀딩에서 3,220만 유로를 모금했습니다. 이를 통해 IXI는 IXI 적응형 안경의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상업적 운영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펀딩에는 Plural이 주도하였고, Tesi, byFounders, Heartcore, Eurazeo, FOV Ventures, Tiny Supercomputer와 기존 투자자인 Maki.vc, First Fellow, Amazon Alexa Fund, Firstminute Capital, John Lindfors, Illusian, Bragiel Brothers가 참여했습니다.
Finnish startup raises €30 million for world’s first autofocus glasses that work as “nature intended”
IXI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니코 아이덴은 " 안경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웨어러블 기기로, 과학, 디자인, 장인 정신을 아우르는 수 세기 동안의 탁월한 기술 발전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기술 발전이 없었다는 것은 믿기 어렵습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타협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지금이 바로 변화의 때입니다. 우리는 비전 기술 분야에서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세상에 선보일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의 규모를 알아보는 투자자들의 지원을 바탕으로, 우리는 안경의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웨어러블 기술, 광학, 산업 디자인 전문가들이 2021년에 설립한 IXI는 착용자의 눈에 자동으로 적응하는 다이나믹 렌즈를 통해 1,750억 유로 규모의 안경 시장을 혁신하고자 합니다. IXI의 기술은 " 자연이 의도한 대로 눈이 작동하는 " 방식으로 작동하며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합니다 .
IXI의 창립자인 니코 아이덴(CEO)과 빌레 미에티넨(최고 알고리즘 책임자)은 이전에 혼합 현실 하드웨어 스타트업인 바르조(Varjo)를 공동 창립했습니다. 첨단 광학 및 시선 추적 솔루션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력 교정과 시력 저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종류의 안경을 개발했습니다.
IXI는 실시간 및 초저전력 눈 추적 및 동적 렌즈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종류의 안경을 창조하고자 합니다.
이 회사는 기존 안경의 한계를 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IXI는 이러한 한계가 수 세기 동안 지속되어 왔다고 주장합니다. IXI에 따르면, 기존 누진 렌즈는 착용자에게 타협을 강요합니다. 좁은 시야, 주변부 왜곡, 그리고 다양한 거리에서 명확하게 보기 어려움은 흔히 발생하는 단점입니다.
IXI는 전 세계 인구가 고령화됨에 따라 노안 진단이 증가하고 수백만 명이 다초점 시력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이미 널리 퍼진 문제가 전 세계적인 이슈로 떠올랐다고 보고 있습니다.
Plural의 파트너인 스텐 탐키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니코, 빌, 그리고 우리 팀의 뛰어난 유럽 하드웨어 전문성은 첨단 광학 및 시선 추적 개발의 선두에 서게 합니다. 그들은 아름답고 말 그대로 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을 개발하여 시각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개척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인간의 시력을 완전히 향상시킬 것입니다. IXI를 후원하는 것은 단순히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 세상을 보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키는 미래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
1세대 제품은 현재 개발 중이며, 출시가 가까워지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Finnish startup raises €30 million for world’s first autofocus glasses that work as “nature int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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