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 새 수장 사살 Israel kills 'new Hamas PM' in precision airstrike days after he took office
하마스 정치국 구성원인 이스마일 바르훔
차료 중인 병원 정밀 공습
이스라엘이 어젯밤 남부 가자지구의 가장 큰 병원을 정밀 공습하여 하마스 의 소위 신임 총리를 사망시켰다는
하마스 정치국 구성원인 이스마일 바르훔은 일요일 밤 칸유니스 시에 있는 나세르 병원 수술실을 공격한 사건으로 사망했습니다.

Israel kills 'new Hamas PM' in precision airstrike days after he took office
하마스는 성명을 통해, 며칠 전에 취임한 바르훔이 폭발 당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보건부의 하마스 산하 보건부에 따르면, 병원 공격으로 2명이 사망했는데, 그 중에는 이틀 전에 수술을 받은 16세 소년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폭발로 인해 부상을 입은 사람들도 있었고, 시설에서 큰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지난주 기습 공습을 통해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재개했을 때 나세르 병원은 사상자와 부상자로 넘쳐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군 은 병원에 대한 공습을 확인하며, 그곳에서 활동하는 하마스 무장 세력을 공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인구 밀집 지역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민간인 사망을 하마스의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월요일 병원 3곳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 전역 에 공습을 가해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25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이 수백 명을 죽인 기습 폭격으로 하마스와의 휴전을 종료한 지 거의 일주일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한편, 관계자들은 이집트가 이스라엘-하마스 휴전을 다시 추진하기 위한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다고 전했습니다.
Israel kills 'new Hamas PM' in precision airstrike days after he took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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