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탑승 전 공항에서 맥주 마시면 안되는 이유 Doctor reveals why you should NEVER have that airport pint
기내 압력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BAC) 최대 50%까지 더 올라가
기내에서 내내 탈수 증상 겪을 수도
의사가 공항에서 맥주를 절대 마시면 안 되는 이유를 밝힙니다.
공항 음료를 좋아하는 승객들에게 의사가 건강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한 의사가 비행기 탑승 전 공항에서 맥주 한 잔을 즐기고 싶어하는 승객들에게 경고를 했습니다.

Doctor reveals why you should NEVER have that airport pint
https://www.dailymail.co.uk/travel/article-14519563/Doctor-reveals-never-airport-pint.html
AmBari Nutrition 의 CEO인 케빈 허프먼 박사에 따르면, 공항에서 맥주 한 잔으로 휴가를 시작하는 것은 인기 있는 방법이지만 건강 문제의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허프먼은 LadBible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 ' 고지대에서는 알코올이 신체에 더 강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기내 압력으로 인해 혈중 알코올 농도(BAC)가 최대 50%까지 올라갈 수 있으므로 공항에서 와인 한 잔만 마셔도 평소보다 훨씬 더 취한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의사결정 능력과 운동 능력이 저하되어 탑승이나 하차 시 사고나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알코올은 탈수 증상을 겪을 가능성을 높이므로 휴가 첫날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허프먼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하루 중 이른 아침에 비행기에 탄 후 탈수 증상을 겪으면 하루 종일 지속될 수 있습니다.'
허프먼에 따르면, 공항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의사는 이른 아침 비행이 '자연스러운 생체 리듬'을 방해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밝혔습니다. '자연스러운 생체 리듬'은 수면 패턴과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신체의 24시간 시계입니다.
그는 비행기에서 잠이 들더라도 음료가 수면의 질을 '방해'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공항에서 음료를 마시는 것을 참을 수 없다면, 허프먼은 탈수 증상을 상쇄하기 위해 비행 전, 비행 중, 비행 후에 물을 많이 마시라고 권장합니다.

비행기에서 탈수 증상을 피하는 방법
NHS Fit for Travel에서는 '항공기 객실 내부의 순환 공기는 매우 건조하여 피부, 입술, 코, 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위험을 낮추려면 피부 보습제, 생리식염수 비강 스프레이, 립밤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사람은 비행기에서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과 카페인은 모두 탈수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NHS에서는 두 가지 모두의 섭취를 제한할 것을 권장합니다.
NHS(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비행 중 멀미가 날 경우, 비행 전 24시간 동안은 술을 전혀 마시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Doctor reveals why you should NEVER have that airport pint
https://www.dailymail.co.uk/travel/article-14519563/Doctor-reveals-never-airport-pin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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