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 본디 미 법무장관, "거대한 범죄 '앱스타인 파일' 곧 공개될 것" Bondi says Epstein client list 'sitting on my desk right now,' and is reviewing JFK, MLK files
트럼프의 공약 중 하나
정재계 관련 엄청난 파문 불러일으킬 파일 공개
* 제프리 에드워드 엡스틴 Jeffrey Edward Epstein
미국의 자수성가한 억만장자 금융인이자 미성년자 인신매매 혐의로 수감되어 있는 상태에서 의문사로 생을 마감한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은 본인이 소유한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섬으로 미성년자들을 데려와서 성노예로 착취하였는데 섬 곳곳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놓았고 권력자들에게 미성년자들을 성상납해서 약점을 틀어쥐려고 했다.
2008년에 미성년자 36명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사법거래 등 석연치 않은 과정을 거쳐 성매매 두 건의 죄로 징역 13개월을 살았는데 13개월 동안 노동 석방 허가로 호텔 같은 감옥생활을 했으며 보호관찰 기간에도 자유롭게 지역을 이동하는 법 위의 인물임을 스스로 과시하는 나르시시스트였지만 2018년에 마이애미 헤럴드 가 당시의 수사 실태에 대해 대대적으로 의문을 제기하였고 트럼프 행정부의 노동부 장관이 사법거래 당시 마이애미 담당검사였던 과거가 밝혀지고 미투 운동이 거세지면서 사퇴여론이 일자 결국 사퇴하였다. 엡스타인은 수사망에 걸리지 않을 줄로 자신하고 위조여권으로 입국했으나 경찰에게 검거되었다.
나무위키
팸 본디 미국 법무장관은 금요일에 제프리 엡스타인의 고객 목록이 "지금 제 책상 위에 놓여 있다"고 말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전 지시 에 따라 JFK와 MLK 파일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지금은 검토하기 위해 제 책상 위에 놓여 있습니다." Bondi는 금요일에 'America Reports' 진행자 John Roberts에게 말했습니다.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였습니다."
본디는 또한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 시작과 함께 기밀을 해제하도록 행정 명령 에 서명한 JFK와 MLK 문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법무장관 팸 본디는 금요일에 제프리 엡스타인 고객 목록이 "지금 제 책상 위에 놓여 있다"고 말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전 지시에 따라 JFK와 MLK 파일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P)
본디는 "이 모든 것은 현재 검토 과정에 있습니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모든 기관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본디는 "아무것도 본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아직은 없다"고 대답했다.
트럼프가 대통령실로 복귀하면서, 사망한 금융가이자 성매매업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엡스타인의 오랫동안 기다려온 "검은 책"을 대중이 마침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에 개인 섬을 소유하고 전국 곳곳에 저택을 소유한 66세의 백만장자 금융가인 엡스타인은 2019년 성매매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던 중 연방 구금에서 사망했습니다.
본디는 당시 숀 해니티에게 "오래 전에 나왔어야 했다"고 말하며 엡스타인 목록을 2024년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직후 존 F. 케네디 대통령, 동생 로버트 F. 케네디, 시민권 운동의 상징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암살에 대한 기밀 문서를 해제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타원형 사무실에서 명령에 서명하면서 기자들에게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이전에 선거 운동에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문서의 기밀을 해제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당시 "백악관으로 돌아가면 JFK 암살과 관련된 모든 문서의 기밀을 해제하고 봉인을 해제할 것입니다. 60년이 지났습니다. 미국 국민이 진실을 알아야 할 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기 임기를 시작한 직후 존 F. 케네디 대통령, 그의 동생 로버트 F. 케네디, 시민권 운동의 상징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암살에 대한 기밀 파일을 해제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AP)
이번 달 초, 국가정보국장(DNI)과 법무장관은 JFK 파일의 기밀 해제를 위한 제안된 계획을 발표하는 마감일을 맞았습니다.
FBI는 그 직후 JFK 암살 사건과 관련된 수천 건의 기록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Axios는 처음에 이 기관이 1963년 11월 22일 케네디 암살 사건과 관련된 2,400건의 기록을 공개했지만, 이 기록은 파일을 검토하고 공개한 위원회에 제공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Bondi says Epstein client list 'sitting on my desk right now,' and is reviewing JFK, MLK files
KCONT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