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암컷만 있는 상어 수족관에서 새끼 태어나 Mystery of 'virgin' shark birth: Aquarium is baffled after a baby is born in an all-female tank

 

  루이지애나 수족관 직원들은 상어 수족관에서 기적적으로 '처녀 탄생'이 일어난 것에 당황했습니다. 

어린 뱀상어(Cephaloscyllium ventriosum) '요코'는 슈리브포트 수족관의 암컷만으로 구성된 수조에서 태어났습니다.

 

 

 

직원들에 따르면, 놀랍게도 수조에 있던 두 마리의 암컷 상어(그 중 하나는 요코의 엄마)는 3년 이상 수컷과 접촉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뱀상어의 임신 기간이 9개월에서 12개월 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임신은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슈리브포트 수족관의 생물 관리자인 그렉 배릭은 "이 상황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일이며 이 종의 회복력을 보여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삶이 길을 찾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에요.'

'요코'는 단위생식의 결과로 생각됩니다. 단위생식은 수정되지 않은 알에서 자손이 자라는 희귀한 무성생식 유형입니다.

 

 
 

이 과정은 자연에서는 극히 드물지만 다른 종, 특히 메이플라이, 칠면조, 비단뱀, 보아 뱀에서는 발견됐다. 

 

 

 
 

특정 동물은 수컷이 아닌 어미의 세포로 난자가 수정되는 '단성생식'을 통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처녀 탄생'은 어떻게 진행되나?

'처녀 탄생'은 임의 처녀생식이라 불리는 자연적인 과정으로, 암컷이 수컷의 개입 없이도 새끼를 낳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자연에서는 극히 드물지만 일부 다른 종, 특히 하루살이, 칠면조, 비단뱀, 보아뱀에서 발견됩니다.

 

야생 동물은 일반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번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부 연구에 따르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은 짝을 찾는 것이 더 어려워질수록 더 자주 번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Mystery of 'virgin' shark birth: Aquarium is baffled after a baby is born in an all-female tank

https://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4336907/Mystery-virgin-shark-birth-Aquarium-bab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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