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직전 '헌재'...."이미선 동생은 윤 퇴진 운동 벌여"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사회이슈 Society issue2025. 1. 30. 10:19
어떻게 이런 자들이 신성한 헌재에 들어와 있나
(편집자주)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이 헌법재판소에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스스로 윤 대통령 탄핵 재판을 회피해야 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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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헌법재판관의 동생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 성립을 극구 주장한 민변의 이상희 변호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통령 탄핵 사건을 맡은 헌법재판관의 친동생이 공식적으로 피고발인의 내란죄 성립을 적극 주장하고 있다면, 이는 이미선 재판관의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선 재판관의 동생 이상희 씨는 민변에서 윤석열퇴진특위의 부위원장 직함을 맡고 있다.
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175
![](https://blog.kakaocdn.net/dn/bWbI5P/btsL19w5WV3/JZpkHWzPkEQDOm8yt2KPM1/img.png)
윤 대통령 변호인단 측은 "이미선 재판관의 친동생 이상희 변호사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윤석열 퇴진 특위'의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 상황에서 어떻게 공정한 재판을 기대할 수 있겠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선 재판관 스스로 재판의 공정성을 위해서는 회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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