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당 10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ㅣ HS화성, 박달동 적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수주

 

 

삼성물산, 신당 10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난항을 겪어왔던 서울 중구 신당 10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이 제3의 건설사 등장으로 급물살을 타고있다.

 

앞서 진행한 2차례 시공사 선정 입찰이 모두 유찰되자 조합은 수의계약으로 입찰 방식을 변경했고, 여기에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응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조합사무실에 비치된 신당 10구역 재개발 사업 개요. [사진=청년일보]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당 10구역 조합이 지난 3일 입찰참여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이에 응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2차례 진행한 입찰이 모두 유찰되자 신당 10구역 조합은 최근 수의계약으로 입찰방식을 변경하면서, 국내 10대 건설사에 입찰참여의향서를 보내는 등 시공사 선정에 공을 들여왔다.

 

조합 한 관계자는 "수의계약 방식의 입찰에서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참석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라며 "이번 주에 삼성물산에 입찰조건이 들어있는 공문을 보내는 등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절차를 준수해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개발 총공사비는 6천217억원, 3.3㎡당 공사비는 830만원으로 책정됐다. 재개발을 통한 주택 공급물량은 1천423가구(임대 316가구)다.

최철호 기자 cch8815@youthdaily.co.kr 청년일보

 

HS화성,

박달동 적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수주

 

626억 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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