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도파(Centrism)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
오로지 경제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
대한민국은 대체로
우파 35%
좌파 25%
중도파가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중도파의 흡수는 정치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도 중도파가 현 절박한 상황을 깨우치며
우파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도주의(中道主義 Centrism)
정치적으로 '좌파와 우파'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정책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중도주의가 어떤 이념을 표방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특정할 수 없고, 현실 정치라는 것이 꽤나 복잡한 요소들이 작용되기 때문에 나라마다 차이가 있다.
아무 의견도 내지 않는 것은 중도와 다르다. 중도주의를 지키고자 한다면 중립의 논리적 정의에 유의해야 한다.[2][3] 양비론과 양시론을 벌이는 사람을 중도주의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둘은 개념이 매우 다르다.
중도주의자는 '좌파나 우파' 혹은 '보수나 진보', 어느 쪽도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특정 시기나 분야에 따라 좋은 정책이 언제라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사회나 정책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안정적으로 균형이 유지되는 것을 가장 선호한다.
진보와 보수가 한 사안에 대해서 언쟁을 벌일 때, 어느 편에도 속하지 않으면서, 이해관계에 상관없이, 논리적 오류를 범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보이는 편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중도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중도가 보수와 진보보다 무조건 합리적이라고 오해하면 안 된다. 중도에도 적극적으로 중도적인 정책을 취하는 정치세력도 있으며, 이를 중도파라고 한다. 결국 이쪽도 진영논리에서 무제한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들 세력은 대부분 취약하며, 중도층의 대부분은 중도우파나 중도좌파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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