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제주항공 2216편의 참사 원인 분석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재난재해 Disaster2024. 12. 30. 10:45
무안공항 참사로 안타깝게 희생되신 많은 고인들에게 명복을 기도합니다
가장 큰 참사의 직접적 원인은
조류 충돌이 아닌 거대한 흙더미 외벽 충돌로 인한 폭발로
사망자 수 급격히 늘어 참사 초래
바로 외벽은 방어벽이 아닌 장애물
설계 자체가 잘못된 것
제주항공 2216편의 무안공항 착륙과 사고까지 경과
착륙 직전 한쪽 날개 엔진에 불이 나며 비정상 비행으로 착륙 시도하나
랜딩기어가 나오지 않아 동체 착륙하게됨.
(랜딩기어는 3중 안전구조로 되어 있어 무안 같은 경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함)
동체 착륙으로 인해 속도가 급격히 감소 속도는 170~180km/h 정도
참고로 250km/h 이상이면 이륙이 가능한 속도임.
속도가 점차 줄어드는 찰라에
활주로 이탈 후 300m 앞에 나타난 거대한 흙더미로 구축된 장벽
2216편은 이 거대한 장애물에 충돌하여 동체가 흙더미를 넘어가면서
양쪽 날개의 충돌로 결국 폭발하게 됨,
이로 인해 대형 참사가 발생함.
만일 이 거대한 장애물이 없었다면 속도가 줄면서 비행기는
정지상태가 가능했다는게 분석가들의 주장임.
그러면 이런 대형 참사는 방지 할 수 있었던 상황임
조류 충돌이 많긴 했지만 대형참사의 직접적 원인은 아님
계획 및 설계
활주로 길이 등 공항 확장 개선 요구가 많았음에도 불구 방치
조류 군집 지역에 공항 건설 무리하게 추진(한화갑 의원)
최적지가 아님에도 무리하게 추진 결과가 공항 설계의 부실 초래
사고 전 장벽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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