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여부 상관없다?...결국은...이렇게 전개된다

 

  1. 윤석열은 오래 전부터 부정선거를 파헤치기 위해서 치열하게 준비해왔다.
  2. 작년 23.3월 대통령은 비밀리에 방첩사를 방문하고 4월에는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대통령령을 개정했다.
  3. 23년 5월에는 국정원이 보안점검을 빌미삼아 선관위에 치명적인 해킹툴을 심어 놓고 왔다.
  4. 그 상태로 24년 4월 10일 총선이 치뤄졌다.
  5. 이 해킹툴은 부정이 어떤 식으로 어떻게 일어나는지와 가담자를 특정하는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것이다.
  6. 며칠 전 12월 3일 계엄령 때 정보사 요원들이 선관위에 진입하여 서버 사진을 촬영해 간 것은 문서 작성용의 일환일 뿐이었다.
  7. 그 날 서버를 가져갔나 안 가져갔나로 의견이 분분한데 물리적인 서버 압수는 증거 훼손의 여지를 남길 수 있고 애초에 그럴 필요도 없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8. 포렌식 장비를 이용하여 서버를 복사하려던 것은 주계획에 차질이 생겼을 경우에 옵션으로 고렸던 부계획에 불과했다.
  9. 최악의 경우에는 윤통이 탄핵되어 헌법재판소에 입성할 경우 오히려 그동안 가지고 있던 모든 패를 '합벅적'으로 꺼낼 수 있다. 헌재에서 재판이 진행될 때 국가기밀사항으로 취급되는 것들을 모두 공개할 수 있다.
  10. 12월 6일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독대하고 왔을 때 한대표는 '국민들께 입장을 직접 설명해야 된다'고 요청했으나 윤 대통령은 '아직 때가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11. 부정선거는 민주당이 중국 전문가들과 주도했고 중국에서 파견된 인원이 한국에서 임무를 수행할 때 각종 숙박시설을 갖춘 연수원을 사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선관위 연수원은 이번 계엄 때 압수수색을 당한 3곳 중 한 곳이다.
  12. 윤 대통령이 만약에 탄핵될 경우 헌쟁에서 변호사 없이 직접 자기 변론을 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은 일개 변호사 따위에게는 이러한 일급 비밀들을 공유할 없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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