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여부 상관없다?...결국은...이렇게 전개된다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사회이슈 Society issue2024. 12. 14. 12:04
- 윤석열은 오래 전부터 부정선거를 파헤치기 위해서 치열하게 준비해왔다.
- 작년 23.3월 대통령은 비밀리에 방첩사를 방문하고 4월에는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대통령령을 개정했다.
- 23년 5월에는 국정원이 보안점검을 빌미삼아 선관위에 치명적인 해킹툴을 심어 놓고 왔다.
- 그 상태로 24년 4월 10일 총선이 치뤄졌다.
- 이 해킹툴은 부정이 어떤 식으로 어떻게 일어나는지와 가담자를 특정하는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것이다.
- 며칠 전 12월 3일 계엄령 때 정보사 요원들이 선관위에 진입하여 서버 사진을 촬영해 간 것은 문서 작성용의 일환일 뿐이었다.
- 그 날 서버를 가져갔나 안 가져갔나로 의견이 분분한데 물리적인 서버 압수는 증거 훼손의 여지를 남길 수 있고 애초에 그럴 필요도 없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 포렌식 장비를 이용하여 서버를 복사하려던 것은 주계획에 차질이 생겼을 경우에 옵션으로 고렸던 부계획에 불과했다.
- 최악의 경우에는 윤통이 탄핵되어 헌법재판소에 입성할 경우 오히려 그동안 가지고 있던 모든 패를 '합벅적'으로 꺼낼 수 있다. 헌재에서 재판이 진행될 때 국가기밀사항으로 취급되는 것들을 모두 공개할 수 있다.
- 12월 6일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독대하고 왔을 때 한대표는 '국민들께 입장을 직접 설명해야 된다'고 요청했으나 윤 대통령은 '아직 때가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 부정선거는 민주당이 중국 전문가들과 주도했고 중국에서 파견된 인원이 한국에서 임무를 수행할 때 각종 숙박시설을 갖춘 연수원을 사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선관위 연수원은 이번 계엄 때 압수수색을 당한 3곳 중 한 곳이다.
- 윤 대통령이 만약에 탄핵될 경우 헌쟁에서 변호사 없이 직접 자기 변론을 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은 일개 변호사 따위에게는 이러한 일급 비밀들을 공유할 없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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