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개된 1,000m 세계 최고층 사우디 '제다 타워'...입찰 초청된 한국건설사들이 손사례 치는 이유 VIDEO: Biggest tower in the world is back under construction after it was suddenly halted five years ago
Biggest tower in the world is back under construction after it was suddenly halted five years ago
[개관]
사우디아라비아가 홍해에 인접한 휴양도시 제다에 추진하는 세계 최고층 빌딩 공사 재개에 국내 건설사들은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사우디 현지 사정으로 공사가 중단된 지 7년이 지났고, 공사를 재개하더라도 사업성이 밝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한국기업에 공사 재개 러브콜
"리스크 크고 사업성 낮아"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대형건설사 '거절'
(mk.co.kr)
제다 타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기대되었으나 5년 전 공사가 중단된 후 계획이 혼란에 빠졌다.
그러나 최근 공사가 다시 진행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가 두바이에서 가장 높은 건물 타이틀을 빼앗을 수 있다는 희망에 다시 불이 붙었다.
완공된 높이에서 제다 타워는 현재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칼리파보다 150m 이상 더 높을 것이다.
처음에는 킹덤 타워라고 불렸던 제다 타워는 984m 이상의 높이에 도달한 최초의 건물이었을 것이다.
★세계 최고 1km 사우디 '제다 타워'는 왜 건설 중 사막에 버려졌을까 VIDEO: Abandoned - Jeddah Tower
이 시점에서 공사는 다시 시작되었지만 돈은 여전히 완공의 부분적인 문제로 남아 있다.
다수의 기업들이 이 프로젝트에 대해 입찰하도록 초청되었으며, 연말 전에 입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들 기업들은 이미 건설 현장에 다녀왔고, 현지 및 국제 파트너들로 구성된 합작 투자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찰에 초청된 업체는 알마바니, 바와니, 차이나하버, 중국국토건설엔지니어링, 통합계약사, 엘세이프엔지니어링, 현대건설, 모하메드 압둘모신 알카라피&선즈, 네스마&파트너스, 파워차이나, 삼성물산, 사우디 프레이시네, 스칸스카, 스트라백 등이다.
이 타워는 2008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억만장자 투자가 알왈리드 빈 탈라 왕자에 의해 건설 계획이 발표되면서 건설된 지 오래다.
탑 건설은 2013년에 처음 시작되었지만 프로젝트의 주요 지원자들 중 두 명이 법적 문제에 직면하면서 2018년에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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