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전체 대출에 스트레스 DSR 도입 ㅣ인터넷전문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이상'으로 완화

 

스트레스 DSR 도입 개요

 

   금융위원회는 2024년 내 전 금융권의 변동금리·혼합형·주기형 대출에 대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시 일정 수준의 가산금리를 부과하는 스트레스 DSR 제도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트레스 DSR 제도
변동금리 대출 등을 이용하는 차주가 대출 이용기간 중 금리 상승으로 인해 원리금 상환 부담이 상승할 가능성을 감안하여 DSR 산정시 일정수준의 가산금리(스트레스 금리)를 부과하는 제도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인터넷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잔액 추이

 

   2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카카오뱅크[323410],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내년도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목표를 '30% 이상'으로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케이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