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기업, '세계 최초' 자율주행 로봇 전기 덤프트럭 공개...24시간 작동 VIDEO: ‘World’s first’ robot-electric haul truck unveiled by US-Japan firms
‘World’s first’ robot-electric haul truck unveiled by US-Japan firms
SafeA, 덤프트럭 개조
휴대용 충전기로 현장 충전 24시간 가동
탄소배출량도 줄여
자율주행 중장비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회사인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둔 SafeAI는 일본 건설회사와 협력하여 캐터필러 725 덤프 트럭에 완전 전기 구동식 전동차를 개조했는데, 이는 최초이다.
리튬이온 배터리 팩은 요즘 픽업트럭에 동력을 공급할지 모르지만, 중장비에 관한 한 화석연료가 여전히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중공업의 에너지 수요는 너무 커서 캐터필러와 같은 원천 장비 제조업체들도 배터리로 작동하는 기기를 선보이기 시작했을 뿐이다.
이는 회사가 기존 차량을 개조하여 수명을 늘리고 오늘날 전기차의 인기에 직면하여 증가하고 있는 타당한 우려를 해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세이프AI의 성과를 더욱 주목하게 한다. 세이프AI는 인터네셔널 엔지니어링에 이메일을 통해 "자율 및 전기 부품의 개조 계획 및 설계, 설치를 포함한 프로젝트에 약 5개월이 소요되었다"고 말했다.
자율주행 전기트럭의 장점
전기 트럭으로 화물을 운반하는 것의 장점은 그것이 절약할 수 있는 배출가스에서 명백하다. 그러나 SafeAI의 강점은 트럭을 전기 구동식 열차로 개조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의 운행을 완전히 자율적으로 만드는 것에 있다.
회사는 보도자료에서 특히 이러한 트럭에 필요한 과중한 충전 인프라에 비추어 볼 때, 직원들이 트럭을 작동하거나 심지어 연료를 주입할 필요를 제거하는 것은 작업장을 훨씬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사람이 작동하는 하울 트럭과 달리, 자율적인 하울 트럭은 24시간 내내 일할 수 있고, 그렇게 함으로써 생산성이 향상된다. 게다가, 전기 자동차를 운영하는 더 낮은 비용은 이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 비용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차량을 개조하는 것의 추가적인 이점은 전기가 공급되는 하울 트럭의 새로운 함대를 구입하는 것에 비해 자본 지출이 감소된다는 것이다.
지속가능성과 그 이상
SafeAI는 자동화를 사용하여 건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오바야시와 3년 이상 협력해오고 있다. 그 협력은 자동화만으로 작업 현장의 환경 성능을 13%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제, 디젤을 전기로 바꾸는 것으로, SafeAI는 운영자들이 추가적으로 60% 더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다고 추정한다고 보도자료가 말했다.
오바야시의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총괄 스기우라 신야(Sugiura Shinya)는 "SafeAI와 협력을 시작했을 때 파트너십은 안전과 생산성에 초점을 맞추었다"며 "이제 우리는 건설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다음 목표에 대해 집단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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