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보호하는 실내 조명 설치 방법 Lighting Up Your Learning: the Science Behind White Light for Study Succes

 

[개관]

공부에 불을 지피다: 성공적인 공부를 위한 백라이트 뒤에 숨겨진 과학

여러분이 집중하고 시험을 치르도록 돕기 위한 완벽한 공부 환경을 만들기를 원하나요? 글쎄요, 하얀 빛이 여러분의 답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하얀 색이 공부하기에 적합할까요? 그것은 뇌의 관점에서 여러분이 자연광에 가장 가까이 갈 것이고, 그것은 단지 하나의 특정한 파장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스펙트럼의 아래쪽에 있는 블루스를 포함하여, 모든 파장의 조합입니다. 그것은 뇌에 비슷한 영향을 미칩니다.

공부나 기숙사에서 자연광을 흉내 내기 위해 밝은 조명을 사용하세요. 더 따뜻하고 부드러운 조명은 아늑하고 편안할 수 있지만 공부에 이상적이지는 않습니다. 반면 밝은 조명은 여러분이 과제를 완수할 수 있도록 여러분을 경계하고 집중하게 해줄 것입니다.

Lighting Up Your Learning: the Science Behind White Light for Study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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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스마트폰 화면과 주변 밝기 차 줄여야

밝은 조명 사용해야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면 눈이 빨리 지친다. 이럴 땐 조명을 바꿔보는 게 좋다. 눈의 부담을 더는 조명을 설치하고, 스탠드를 잘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눈이 지치는 속도를 조금이나마 늦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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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대신 빛 떨림 없는 LED로 조명 교체

실내조명만 바꿔도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다. 실내에선 형광등이나 백열등 대신 LED 조명을 쓰는 게 눈에 좋다. 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반도체로, TV나 컴퓨터 모니터에 많이 쓰이다가 실내조명으로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빛이 떨리는 현상이 거의 없고 자외선과 적외선이 나오지 않아 백열등과 형광등보다 눈 보호에 좋다. 형광등은 형광 물질을 통해 빛을 내는 과정에서 미세한 빛 떨림이 발생한다. 눈의 동공이 확장됐다가 수축하길 반복하는 탓에 형광등을 오래 켜 두면 눈이 피로해질 수 있다. 백열등은 조도(照度, 빛의 세기)가 높아 오래 켜두면 눈이 지치기 쉽다.

 

아파트 지하주차장 - 조명과 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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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에서 스탠드만 켜면 눈 피로해져

어두우면 집중이 잘 된다는 생각에 조명을 어둡게 하고 책상 위 스탠드만 밝게 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눈에 해로울 수 있다. 눈이 응시하는 화면과 주변 환경의 대비가 심하면 눈이 잘 피로해진다. 스탠드 없이 실내조명만 밝히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다. 빛이 등 뒤에 있으면 책에 그림자가 생길 수 있어서다.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등 근거리 작업을 할 때는 방 전체 조명을 밝게 하고 스탠드 같은 보조 조명을 쓰는 게 좋다. 방 곳곳의 밝기가 일정해야 눈이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조명의 위치 선정도 중요하다. 책상에 앉아 공부할 때는 전체 조명의 빛이 등 뒤에 있어야 한다. 빛이 책에 반사되면 눈이 부시므로 너무 가까이 두지 않는다. 글씨를 두는 손과 같은 방향에 스탠드를 두면 손 그림자가 시야에 들어와 눈이 피로해질 수 있다. 오른손잡이는 왼쪽에, 왼손잡이는 오른쪽에 두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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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스마트폰 화면과 주변 밝기 차 줄여야

컴퓨터를 사용할 땐 실내 전체를 밝게 해야 한다. 방 안이 어두운 상태에서 밝은 컴퓨터 모니터를 쳐다보면 시력 저하나 눈꺼풀 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방 안의 불을 켜거나, 스탠드를 벽으로 향하게 켜서 모니터와 실내 공간의 밝기 편차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모니터의 글씨와 아이콘을 너무 작게 해서 보는 것도 눈을 피로하게 만드니 주의한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다. 자기 전에 방의 불을 끈 채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지 않는 게 좋다. 어두운 곳에서 꼭 휴대전화를 사용해야 할 일이 있다면 눈에 가는 자극을 줄이기 위해 화면 밝기를 최대한 낮춰야 한다. 잠을 자기 전엔 방 안의 모든 조명을 끈다. TV나 조명을 켜놓고 자면 눈이 계속 빛에 자극받아 피로도가 높아진다. 낮에 쉬지 않고 활동한 눈을 쉬게 하려면 잘 때만이라도 주변을 어둡게 해야 한다.

이해림 기자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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