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의 콜라보... 새로운 첨단 가상 골프 리그 'TGL' VIDEO: Tiger Woods and Rory McIlroy virtual golf league venue suffers roof collapse due to heavy wind in Florida
[개관]
'TGL' 경기방식
경기장 내부에는 19.5m x 14m 크기의 스크린 골프 화면이 설치된다. 기존 화면의 약 20배 크기다.
티샷과 50야드(45m) 이상의 어프로치는 스크린 골프에서 하지만 퍼트는 실제 그린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그린 존에서 한다.
TGL은 6개 팀으로 운영된다. 5개 팀은 이미 발표됐고, 한 팀을 남겨 놨다. 각 팀은 4명으로 구성됐다. 두 팀은 15홀(포섬 9홀, 일대일 6홀)에서 대결을 펼친다. 포섬은 3명이 한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이다. 승리 시 홀당 1점을 받는다. 포섬 이후에는 한 선수당 2개 홀씩 승부를 펼치는 일대일이다.
15개 홀을 돌아도 승점이 같으면 연장 대결을 벌인다. 방식은 어프로치 샷이다. 홀과 가장 가까운 곳에 공을 붙이는 팀이 승리한다. 승리한 팀은 2점, 패배한 팀은 0점이다. 연장 승리는 1점을 얻는다.
정규 시즌을 마치면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모든 일정은 내년 4월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전에 종료된다.
아주경제
내년 1월 9일 개막
가상 골프리그 경기장, 플로리다 강풍으로 지붕 붕괴
시뮬레이터 스크린과 조절 가능한 퍼팅면 이용 매치
김주형도 참여
골프의 판도를 키우기 위한 새로운 첨단 골프 리그인 TGL이 1월에 시작되지만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의 혁신 리그는 13일 경기장이 파손되면서 출발이 좋지 않았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주립대학의 Sofi Center가 각 대회를 주최합니다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의 시뮬레이터 골프 리그의 출범이 지연될 수도 있는 것은 정전으로 인해 플로리다에 위치한 대회장의 공중 지원 돔 부분이 파손되고 디플레이션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1월 9일부터 24명의 PGA 투어 선수들이 프라임타임에 시뮬레이터 스크린과 조절 가능한 퍼팅면을 이용한 매치플레이에서 맞붙을 예정인 팜비치 가든스 아레나 내부에서는 부상자도 없었고 기술적인 영향도 없었다.
6개의 4인 팀이 발표되었는데, 화요일에 확정될 최종 팀은 플로리다에 위치한 우즈가 후원하는 주피터 링크스 골프 클럽이며, 나머지 5개 팀은 뉴욕, 보스턴,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에 위치한다.
저스틴 토머스, 리키 파울러, 콜린 모리카와, 윈덤 클라크, 맷 피츠파트릭, 저스틴 로즈, 잰더 쇼펠레는 4월 마스터스 전에 끝날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선수들 중 하나다.
골프 중급자를 위한 베스트 아이언 Best Mid-Handicap Irons
새로운 첨단 골프 리그인 TGL은 "현재로서는 우리가 피해를 평가하고 있지만, 우리의 일정에 미칠 영향을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팜비치 주립대학 캠퍼스에 건설된 Sofi Center는 거의 22,500m2의 장소로, TGL의 첫 시즌 동안 경기 밤에 약 1,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22.5m 높이를 가지고 있다.
Tiger Woods and Rory McIlroy virtual golf league venue suffers roof collapse due to heavy wind in Flo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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