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무동력 핸즈프리 정맥 주사 장치, 다이슨 어워드 국제상 수상..."재난지역 유용" VIDEO: Hands-free IV for disaster zones wins International James Dyson Award
재난 지역을 위한 핸즈프리 IV
골든 캡슐 – 홍익대학교 학생들이 디자인한 무동력 핸즈프리 정맥 주사 장치가 올해의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국제상을 수상했다.
채유진, 김대연, 신영환, 위안바이가 설계한 이 장치는 2023년 2월 터키-시리아 지진 이후 확인된 기존 정맥주사(IV) 팩의 한계에 대응해 개발됐다.
더골든캡슐은 중력과 전기에 의존해 작동하는 기존 링거팩과 달리 탄성력과 공기압을 이용해 기능을 해 핸즈프리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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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전통적인 링거 팩의 한계는 지진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 더욱 두드러집니다."라고 연구팀은 Dezeen에게 말했습니다. "지진의 여파로 여진, 잔해 및 기타 위험 요소로 인해 현장이 극도로 어려울 수 있다."
그 장치는 낮은 압력의 투명한 껍질 안에 있는 유체가 채워진 풍선으로 만들어졌다. 일단 열리면, 공기가 껍질로 들어가 풍선이 수축하여 환자에게 유체를 방출한다.
속도 조절 장치는 롤러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균일한 속도로 약을 주입할 수 있는 공기 흐름을 제어하여 수동으로 짜낼 필요가 없다.
디자인에는 장치를 환자나 의료진에게 안전하게 부착할 수 있는 클립도 있다.
Hands-free IV for disaster zones wins International James Dyson Award
dezeen.com/2023/11/15/non-powered-iv-international-prize-james-dyson-awards-2023/
James Dyson Award 2023 International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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