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인재 경쟁력 국가는? VIDEO: The world’s best and brightest are flocking to these countries
INSEAD 2023 글로벌 인재 경쟁력 지수
스위스, 싱가포르 순
미국 3위
대부분 유럽국가가 차지
경영대학원 INSEAD의 2023 글로벌 인재 경쟁력 지수에 따르면 스위스는 다시 한번 세계에서 가장 인재 경쟁력이 있는 국가입니다.
보고서는 유럽 국가가 "높은 수준의 사회적 보호"와 자연 환경의 질로부터 혜택을 받아 10년 연속 왕관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싱가포르도 고학력 노동력과 혁신경제 덕분에 2위를 지켰고, 미국이 2022년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한 뒤 3위로 올라섰습니다.
이 연례 보고서는 134개 국가가 어떻게 인재를 끌어들이고, 성장시키고, 유지하는지를 측정합니다. 상위 10개 국가는 지난 10년 동안 꾸준하게 유지되어 왔으며, 스위스와 싱가포르는 "분명한 리더"로서 꾸준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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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우리는 부유한 경제가 계속해서 더 가난한 경제를 능가하는 가운데, 한 나라의 부와 재능 경쟁력 사이의 변함없는 관계를 봐왔습니다"라고 그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중국과 인도의 위치는
다른 유럽 국가들도 순위에서 선전했습니다. 덴마크, 네덜란드, 핀란드, 노르웨이가 각각 4위, 5위, 6위, 7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른 주목할 만한 언급들로는 8위를 차지한 호주와 10위의 영국이 있습니다. 중국은 47위에서 40위로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2030년까지 3위의 경제 대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인도는 103위를 차지했습니다. INSEAD는 이를 "기업 심리의 침체"로 인해 해외와 국내의 인재를 유치할 수 있는 능력이 위축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이로 인해 기술 불일치가 증가하고 숙련된 직원을 찾는 데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더 많은 '인재 전쟁'
무역, 투자, 정치 분야에서 불확실성과 국제적 긴장이 계속 곪아감에 따라 각국의 인재 경쟁은 앞으로 10년 동안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고서는 "인재 전쟁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삶의 질과 지속가능성은 인재 허브가 되려는 자세를 취하는 국가들에게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산업에서 인공지능의 출현은 인재 불균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무자격 또는 저자격 노동은 추가적인 압력의 많은 부분을 부담할 것이고, 일부 더 높은 기술을 가진 새로운 부류의 노동자들은 알고리즘과 전문화된 장비와의 더 강한 경쟁으로 고통 받을 것입니다."
The world’s best and brightest are flocking to these countries
cnbc.com/2023/11/13/the-worlds-best-and-brightest-are-flocking-to-these-countri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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