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주민들 "우리는 왜 고통받고 있는가"...하마스 비난...주민들 인간방패로 삼아 VIDEO:In Gaza, growing signs of anger at Hamas as residents fight for food, battle diseases
식량, 질병과 싸우는 가자지구 주민들
하마스에 대한 분노의 조짐 증가
주먹다짐이 빵 줄에서 벌어진다. 주민들은 자신들을 아프게 하는 물1갤런을 위해 몇 시간을 기다린다. 설사, 호흡기 감염증이 과밀 수용시설을 창궐한다. 그리고 일부 가족들은 누가 먹을지를 선택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은 배고프고 피곤해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어서 울고 있어요," 라고 수백 명의 사람들이 하나의 변기를 공유하고 있는 가자 지구의 중심 마을 데이르 알 발라에 있는 UN 대피소에서 5명의 아이를 둔 구호원이자 엄마인 수잔 와히디가 말했다. "저는 아이들을 위해 아무것도 없어요."
이스라엘, 매일 4시간 전투 중단에 합의 ㅣ 이스라엘, 하마스 터널 파괴해야 승리 보장 VIDEO: Israel Agrees To 4-Hour Daily Pauses In Fighting ㅣ Israel Must Destroy Hamas’s Tunnels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두 달째로 접어든 가운데 갇혀있던 민간인들은 전기도 수돗물도 없이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가자 북부에서 이스라엘의 지상군 공세를 피해 가까스로 도망쳤던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제 남부에서 식량과 의약품 부족에 직면해 있으며,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에서 발생한 하마스 테러리스트 집단의 파괴적인 맹공격으로 촉발된 전쟁은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이 전쟁으로 1,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대부분이 민간인들이었고, 최소 239명이 납치되었다.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 보건부에 따르면, 하마스의 기반시설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잇따른 공중 및 지상 공격으로 11,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 수치는 독자적으로 확인될 수 없으며, 테러 단체 회원들과 팔레스타인 로켓 오발로 사망한 민간인들이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심각한 민간인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민간인들 사이에 자신들을 끼워 넣어 인간 방패로 사용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스트립의 자원을 약탈하고 있다고 거듭 비난했다.
50만 명이 넘는 실향민들이 남부의 병원과 UN 학교에서 변신한 피난처에 몰려들었다. 초만원에 쓰레기가 널려 있고 파리가 우글거리는 학교들은 전염병의 번식지가 되었다.
In Gaza, growing signs of anger at Hamas as residents fight for food, battle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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