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관광지 안전한가] 베트남 지프투어 한국인 여행 남녀 각 2명 사망ㅣ 인도네시아 유리 다리 산산조각 나 관광객 사망 Indonesian glass bridge that shattered, killing tourist, was just 1.2cm thick
베트남서 한국인 관광객 4명 사망
불어난 하천 급류에 차 휩쓸려
달랏 인근 ‘꾸런촌관광단지’…지프투어, 당일치기 여행 남녀 각 2명
팜 민 찐 총리 “신속한 후속조치, 철저한 원인·책임 규명” 지시
베트남 중부고원의 한 관광지에서 지프투어를 하던 차량이 불어난 하천 급류에 휩쓸려 탑승중이던 한국인 관광객 4명이 모두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낮 1시30분경 럼동성(Lam Dong) 락즈엉현(Lac Duong) 랏사(Lat xa, 읍단위) 일대 꾸런촌관광단지(Lang Cu Lan)에서 지프투어에 나섰던 차량이 불어난 하천 급류에 전복돼 탑승객 5명이 떠내려가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일 전까지 사흘간 럼동성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사고직후 베트남인 운전자 V씨(29)와 한국인 남성 1명이 자력 탈출에 성공했으나 한국인 남성은 병원 이송중 숨졌고, 실종됐던 나머지 한국인 관광객 3명은 오후 4시30분경 사고현장에서 2km 떨어진 하류에서 모두 숨진채 럼동성 공안당국에 의해 발견됐다. 사망자 4명은 럼동성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로 숨진 한국인 관광객은 남성 2명, 여성 2명 등으로 지프투어를 위해 해당 지역을 찾은 당일치기 관광객으로 알려졌다.
랏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곳은 숲길 사이 형성된 수심 40cm의 얕은 하천으로, 상류에 내린 비로 이따금씩 유량이 불어날 수 있지만 차량이 떠내려갈 정도의 급류는 현지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상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변을 당했을 당시, 다른 차량도 급류에 휩쓸렸다.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해외여행, 빨간 곳은 절대 가면 안돼요
인도네시아 유리 다리 산산조각 나 관광객 사망
인도네시아 유리 다리가 산산조각 나 관광객들을 숨지게 한 것은 두께가 1.2cm에 불과했습니다
조사관들은 또한 다리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았고 다리 주변에 안전 검사도 없었고 안전망도 없었다는 사실도 발견했습니다.
자카르타 – 중부 자바 반유마스 리젠시 숨방 지역의 림파쿠우스 소나무 숲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인 The Geong에서 수요일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이 관광지의 상징인 10미터 높이의 유리 다리는 예상치 못하게 무너졌고,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인근 실라캅 지역 관광객 11명이 다리 위에 있던 중 발생했습니다. 참석한 근로자 중 한 명인 수나르토는 오전 10시쯤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고 신고했습니다.
반유마스 시 경찰서장 에디 수란타 시테푸 씨는 수요일 사상자를 확인했습니다. 희생자 중 두 명은 땅에 떨어졌고, 나머지 두 명은 다리 뼈대에 매달렸습니다. 땅에 떨어진 사람 중 한 명은 추락 직후 사망한 것으로 발표됐고, 다른 한 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출입구 카운터 안에 설치된 카메라에서 CCTV 영상을 확보했으며, 베니 티모르 프라세요 경찰청 형사수사대 부국장은 수요일 범죄 현장 조사가 목요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성평가
림파쿠우스 소나무 숲 협동조합의 에코 푸르노모 회장은 관광지가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지난 4월 이둘 피트리 연휴 이후 더 겅의 관리자에게 안전성 평가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겅과 림파쿠우스 소나무 숲은 서로 다른 관리 하에 운영되지만 같은 땅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ko가 매니저에게 접근하기로 결정한 것은 많은 소셜 미디어에서 어트랙션의 안전 기준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Indonesian glass bridge that shattered, killing tourist, was just 1.2cm th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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