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섬 건설 VIDEO: World's first artificial intelligence island awarded permit
벨기에 엘리아(Elia) 허가 획득
이제 이 섬의 건설은 이제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다.
벨기에의 전송 시스템 운영업체인 엘리아(Elia)는 20일 자사 사이트를 통해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인공지능 섬인 프린세스 엘리자베스 섬의 건설 진행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섬은 벨기에의 육상 전력 시스템과 영국 및 덴마크의 새로운 풍력 발전소 및 추가 인터커넥터를 연결할 45km 떨어진 (28마일) 에너지 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개발에 중요한 요건은 허가를 받는 것이며, 엘리아는 2023년 1월에 이를 신청했다.
해상풍력의 선두주자
"벨기에는 해상풍력의 선두주자입니다. 벨기에 북해 해상풍력 용량을 네 배로 늘리고, 에너지 섬을 건설하며, 북해 주변 국가들과 새로운 상호 연결선을 만들어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라고 벨기에 연방 에너지부 장관 티네 반 데어 스트래텐이 말했다
그는 새로운 에너지 섬이 북해의 가정들과 기업들에게 지속 가능한 저렴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북해를 녹색 에너지 발전소로 바꾸는 해상 풍력 에너지 허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SMR·수소 에너지 경쟁력 있는건가
북해항 블리싱엔은 엘리아가 섬의 콘크리트 기초공사를 진행할 곳으로 벨기에 해양건설사 DEME과 Jan De Nul이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엘리아는 현재 이 섬의 해양 및 육상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을 포함한 섬 디자인을 마무리하고 있다. 이 제안서는 올해 말 제출될 예정이다. 이 디자인은 섬과 그 주변의 생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어떤 요소들이 변경되거나 추가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되었다.
World's first artificial intelligence island awarded per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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