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트 머독' 사임 소식에 폭스 뉴스 주가 급등...왜 VIDEO:Fox And News Corp Shares Surge As Rupert Murdoch Steps Down
유일한 보수 성향 주류 언론 불구
진보측 성향 보여 미국민 선호도 급락
대표 앵커 터커 칼슨 해고 여파도
폭스사와 뉴스사의 탑라인 주가는 루퍼트 머독 전 회장이 사임할 것이라는 회사들의 발표에 따라 목요일 내내 요동쳤고, 이는 보수 성향의 뉴스 대기업에 반등을 제공했다.
폭스뉴스와 폭스방송의 모회사인 폭스사는 이날 3.5% 가까이 급등해 주당 32달러를 약간 웃돌며 6주 만에 월스트리트에서 하루 상승률로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과 뉴욕포스트 모기업인 뉴스코퍼레이션의 주가는 1.5% 가까이 급등한 주당 20달러를 밑돌며 불과 한 달여 만에 하루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폭스뉴스 간판 앵커 '터커 칼슨'은 왜 갑자기 해고됐나...주가 1조원 급락 Fox Corporation sheds $962 million in market value after announcing Tucker Carlson is leaving...
92세의 머독이 폭스사의 최고 경영자이자 회장직을 맡아온 루퍼트 머독의 여섯 자녀 중 셋째인 52세의 아들 라클란 머독에게 뉴스사의 경영권을 넘겨주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언론사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Fox And News Corp Shares Surge As Rupert Murdoch Steps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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