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자궁' 개발 동향...인간 실험 곧 착수...저출산 대책도 기대 VIDEO: Human trials of artificial wombs could start soon. Here’s what you need to know
인공자궁 '바이오백' 개발
이스라엘, 생쥐 배아로 연구
인공자궁에 대한 인간 실험 곧 시작될 것
조기 태어난 아기들 사망과 장애 감소에 기여 기대
불임부부에 희망
미국 규제 당국은 극도로 조기에 태어난 아기들의 사망과 장애를 줄일 수 있는 자궁을 모방한 시스템의 임상 시험을 고려할 것이다.
흐릿한 액체로 가득 찬 거대한 샌드위치 봉지로 보이는 옆으로 털이 없고 창백한 피부의 어린 양이 누워 있다. 눈은 감겨 있고, 주둥이와 팔다리는 마치 임신 기간의 약 3/4밖에 되지 않는 이 동물이 꿈을 꾸는 것처럼 잽싸게 움직인다.
이 양은 펜실베니아에 있는 필라델피아의 어린이 병원(CHOP)의 연구원들에 의해 수행된 2017년 인공자궁 실험에서 8마리 중 하나였다. 그 해 4월에 연구팀이 research1을 발표했을 때, 연구팀은 널리 퍼지고 상상력을 사로잡는 실험의 비디오를 공개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인간이 완전히 실험실에서 잉태되고 성장하는 공상과학 공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현재, CHOP의 연구원들은 신생아 발달을 위한 자궁 외 환경, 즉 EXTENT라는 이름의 그들이 시험하고 있는 장치의 첫 번째 인간 임상 시험에 대한 승인을 구하고 있다. 그 팀은 그 기술이 임신부터 출산까지 발달을 지원하도록 의도되거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대신에, 과학자들은 자연 자궁의 일부 요소들을 시뮬레이션하는 것이 극도로 미숙아들의 생존을 증가시키고 결과들을 개선하기를 희망한다. 인간의 경우, 그것은 임신 28주 이전의 것인데, 일반적으로 37주에서 40주 사이의 완전한 임신까지의 70%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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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 그룹은 이 기술의 잠재력에 대해 대담하게 예측했다. 이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또 다른 2017년 비디오에서 이러한 노력을 주도해 온 CHOP의 태아 외과 의사인 Alan Flake는 "만약 이 프로젝트가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성공적이라면 궁극적으로 극도의 미숙함으로 예측되는 대부분의 임신은 인공호흡기에 조기에 전달되기 보다는 우리 시스템에 조기에 전달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9년, CHOP 팀의 몇몇 멤버들은 필라델피아에 있는 신생 회사인 Vitara Biomedical에 합류했으며, 이후 EXTENT를 개발하기 위해 미화 1억 달러를 모금했다. (Flake는 이 기사에 대해 "이해 상충"과 "소유 정보에 대한 제한"을 이유로 언급을 거부했다. 2017년 논문에 대한 그의 공동 저자들은 Nature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Human trials of artificial wombs could start soon.
(Source: nature.com/articles/d41586-023-029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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