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소염 진통제 이부프로펜(ibuprofen) 복용해서는 안되는 사람들
* 이부프로펜(ibuprofen)
이부프로펜은 해열·소염 진통제이다. 경구약은 관절염, 외상 후 진통 및 소염,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 증의 치료에 사용되며, 외용제는 여드름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약학정보원
통증 완화는 일시적
장기에 위험 노출
쿵쾅거리는 두통이나 발목이 뒤틀린 것을 위해 이부프로펜을 터뜨리면 통증을 빠르게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쉽게 구할 수 있는 이 일반의약품이 일시적으로 불편함을 감추고 때로는 통증을 없앨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진정한 치유를 촉진하는 데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게다가, 이 다섯 그룹의 사람들에게, 이부프로펜은 잠재적인 이익을 능가하는 심각한 건강상의 위험을 가지고 있다.
1. 간과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
간이 손상되거나 신장이 손상된 사람들은 이부프로펜이 이러한 중요한 장기들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부프로펜을 피해야 한다고 피츠버그 대학 의료 센터의 신경 외과 교수인 조셉 마룬 박사가 에포크 타임즈에 말했다.
이부프로펜은 간에 더 안전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 중 하나로 여겨지지만 간독성이나 독성 간염으로도 알려진 간세포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22개나 나왔다. 이 간 손상은 치료를 시작한 지 12일 이내에 발생했으며 여성에게서 더 흔했다.
2. 천식이 있는 사람들
천식은 미국인 13명 중 1명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것은 과도한 점액을 생산하는 기도에 염증을 일으켜 호흡 문제로 이어집니다. 천식이 있는 사람들은 이부프로펜과 같은 NSAIDs를 피해야 한다.
이부프로펜은 염증 경로를 차단하지만 류코트리엔이라고 불리는 화합물을 증가시켜 폐의 기도를 늘이는 근육을 조이는 기관지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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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혈압이나 심부전이 있는 사람들
연구에 의하면 나프록센과 같은 이부프로펜과 NSAIDs는 혈압을 높일 수 있다.
Drug Safety에 출판된 리뷰 기사에 따르면, 두 개의 메타 분석은 NSAID 사용이 특히 고혈압 환자들의 평균 혈압을 크게 증가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 보고서는 NSAID 사용자들이 비사용자들보다 1.7배 더 높은 항고혈압을 필요로 하는 위험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NSAID 사용은 또한 40% 증가된 고혈압 진단 위험과도 연관이 있었다.
4. 임산부
미국 식품의약국에 따르면, 임신한 여성들은 20주 후에 NSAIDs를 피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NSAIDs가 임신 초기에 아기에게 해를 끼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 연구에서는 이부프로펜이 임신 단계와 상관없이 세포 수, 증식, 생식세포 수를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약물을 5일간 중단한 후 부작용이 완전히 반전되지 않아 장기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5. 뇌졸중 병력이 있는 사람들
뇌졸중 후 신경통은 흔합니다. 그러나, 완화를 위해 NSAIDs를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고 마룬 박사는 말했다. 15개의 연구를 체계적으로 검토한 결과 NSAID를 사용하면 출혈성 뇌졸중의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뇌졸중 위험이 증가한 것은 혈관 수축(혈관이 좁아지는 현상)과 나트륨 배설이 혈압을 악화시키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2021년 연구에 따르면 NSAID를 사용하는 생리통이 있는 여성은 뇌졸중 위험이 더 높습니다. NSAID를 사용하는 기간 동안 일반적이다.
연구 저자들은 "특히 젊은 여성들의 경우 뇌졸중 위험이 더욱 높아지고, 약물을 오래 사용할수록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고 썼다.
Who Should Not Use Ibuprof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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