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공화당 최고위, 바이든 탄핵조사 명령...오죽하면 VIDEO: Top US House Republican orders impeachment inquiry into Biden
바이든 실정에 치매까지 심해
"난 잠이나 자러 갈께" 등 최근 해외 나가 횡설수설 심해져
미 역사상 가장 추악한 대통령으로 평가
부패스캔들, 미 언론도 더 이상 숨기지 않아
(편집자주)
공화당의 강경 우파의 압력에 굴복한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화요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를 승인했다.
매카시는 민주당 대통령이 아들 헌터의 해외 사업 거래에 대해 미국 국민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하며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공식적인 탄핵 조사를 개시하도록 하원 위원회에 지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조사 개시에 청신호를 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매카시는 기자들에게 "공화당 의원들이 바이든 대통령의 행동에 대한 심각하고 신뢰할 만한 혐의를 밝혀냈다"고 말했다. "종합하면, 이 혐의들은 부패 문화의 그림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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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아버지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 부통령이었던 53세 아들 헌터가 우크라이나와 중국에서 벌인 사업 거래는 공화당의 지속적인 표적이 돼 왔다.
회복 중인 마약 중독자 헌터 바이든은 현재 탈세 가능성으로 법무부 특별검사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총기 위반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다만, 해외 사업 거래와 관련한 범죄 혐의는 아직까지 적용되지 않았고, 대통령이 불법적인 일에 관여했다는 신빙성 있는 증거도 나오지 않았다.
매카시는 80세의 바이든에 대한 탄핵 조사를 개시하라는 도널드 트럼프에게 충성하는 당의 우익의 압력을 수개월 동안 받아왔다.
백악관은 즉각 "최악의 극단적인 정치"라며 비난했다
이안 샘스 백악관 감독 및 조사 대변인은 트위터로 알려진 X에서 "공화당 의원들이 9개월 동안 대통령을 조사해왔지만, 그들은 어떠한 위법 행위의 증거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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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의장 바이든 '개입' 조사 개시
'갑질' 'Abuse of power'
미국 헌법에 따르면 대통령은 "반박, 뇌물 또는 다른 범죄와 경범죄"로 탄핵될 수 있다
강력한 연설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당의 극우파와 타협할 수밖에 없었던 매카시는 바이든 당선인에 대한 "권력 남용, 방해, 부패 혐의"에 대해 "하원의 추가 조사를 보증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번 조치가 민주당이 장악한 트럼프 전 공화당 대통령의 이중 탄핵에 대한 보복을 겨냥한 순수 당파적인 훈련이라고 비난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Top US House Republican orders impeachment inquiry into Biden
(Source: france24.com/en/live-news/20230912-top-house-republican-orders-biden-impeachment-inqui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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