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마트도시의 축제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2023' - 킨텍스

 

9월 6일부터 3일간 스마트도시 관련 콘퍼런스, 체험·전시, 시장포럼 등 추진

전 세계 도시 관계자, 스마트시티 기업, 전문가 등 54개국 700여명 참석

 

아태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행사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간 스마트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2023」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7회를 맞이하는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는 전 세계 정부 관계자, 전문가, 기업들이 모이는 아태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행사이다.

 

세계 스마트도시의 축제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2023' - 킨텍스

 

올해는 ‘더 스마트한 도시, 더 밝은 미래(Smarter City, Brighter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개막식과 다양한 콘퍼런스, 체험 및 전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도시 시장과 국내 시장들이 함께 각 도시의 스마트시티 성공모델에 대한 경험 등을 공유하는 ‘WSCE Mayors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수소도시관, 국가시범도시관, 자율주행 체험 공간 등 한국의 다양한 스마트시티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도 운영된다.

 

아울러, 네덜란드, 태국, 사우디, 일본 등과 G2G 협력회의, 데이터·금융·거버넌스 등 분야별 콘퍼런스, 1:1 비즈니스 상담회 등 총 5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페로비알의 새로운 건설현장 감시 로봇 VIDEO: Ferrovial adopts new robot for stakeout projects

https://conpaper.tistory.com/110292

 

페로비알의 새로운 건설현장 감시 로봇 VIDEO: Ferrovial adopts new robot for stakeout projects

매일 수천 개의 좌표 지정 CAD 파일에서 복잡한 세부 사항 재생 매우 정확한 지형 측정 제공 대규모 건설 현장에 특히 도움 혹독한 기상 조건을 견딜 수 있어 페로비알은 새로운 로봇을 도입하여

conpaper.tistory.com

edited by kcontents

 

국토교통부 이상주 도시정책관은 “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 정부 및 전문가, 기업이 모여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미리 확인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스마트도시의 축제”라고 전하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을 전 세계에 확산하고, 우리 스마트시티 기술들의 해외 진출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2023」과 관련된 현장영상, 전시 참가기업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worldsmartcity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WSCE 2023 프로그램 일정표

세계 스마트도시의 축제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2023' - 킨텍스

국토부 도시경제과

케이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