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헤드밴드로 치매 초기단계 발견 New digital biomarker could detect Alzheimer's disease in its earliest stages
새로운 디지털 바이오마커는 알츠하이머병을
초기 단계에서 발견할 수 있다
콜로라도 대학 안슈츠 의과대학과 세인트 루이스에 있는 워싱턴 대학의 연구원들은 알츠하이머 병의 초기 단계, 전형적으로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몇 년 전에 일어나는 수면 중의 뇌 활동을 평가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디지털 바이오마커는 간단한 헤드밴드 장치에서 기록할 수 있는 뇌파영상(EEG)을 이용해 깊은 잠에서 기억을 처리하는 시스템의 일부인 수면 중 기억 재활성화와 관련된 뇌파 패턴을 감지한다. 알츠하이머병 & 치매: 알츠하이머병 협회 저널은 오늘 발표된 연구 결과에서 EEG 수치와 증상 전 알츠하이머병을 나타내는 특정 분자 변화 수준 사이의 관계를 확인한다. 경도의 알츠하이머병 초기 단계에서 EG 신호가 추가적으로 검출될 수 있음을 입증할 수 있다.
이 디지털 바이오마커는 기본적으로 뇌 건강을 위한 간단한 EEG 머리띠 장치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가정 환경에서 접근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머리띠 장치를 사용하여 질병의 초기 징후에 대한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입증하는 것은 알츠하이머 병을 초기 단계에서 발견하고 완화하는 데 큰 발전이다."
Brice McConnell, MD, 박사, 콜로라도 의과대학 신경학 조교수 및 연구 수석 저자
지금까지 가장 큰 규모의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205명의 성인들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알츠하이머병에 축적되는 아밀로이드와 타우와 같은 단백질 수준과 관련된 기억력 재활성화와 관련된 측정 가능한 문제들을 확인했다.
맥코넬 박사는 "이런 비정상적인 수준의 단백질은 수면기억의 재활성화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며 "무증후군 성인에게서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초기 생체지표를 파악하는 것은 환자들이 질병이 진행되기 전에 예방이나 완화 전략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New digital biomarker could detect Alzheimer's disease in its earliest st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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