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김서현, 2023 티보르 버르거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VIDEO: Seohyun Kim wins the Tibor Varga 2023 Competition
예원학교 3학년 재학 중
최연소 우승 후보인 김서현(14·한국)은 2일(현지 시간) 사이온에서 끝난 2023 티보르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최종 우승했다. 김서현은 2, 3위를 차지한 라파엘 누스바우머(17·스위스)와 후쿠다 렌노스케(23·일본)를 제치고 우승했다.
* 티보르 버르거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의 이름은 따 1967년 창설됐으면 만 26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실내악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2박 2일 결승전이 펼쳐졌다
서현, 14세, 한국 – 1위
라파엘 누스바우머, 17세, 스위스 – 2위
후쿠다 렌노스케, 23세, 일본인 – 3위
청소년 심사위원상은 김서현이, 청소년 심사위원상은 관객상과 '20대 이상' 심사위원상은 라파엘 누스바우머가 수상했다. 김서현과 후쿠다 렌노스케는 물론 구라사와 마히로(20세·일본)가 부과된 작품 '마케리(Macerie, 난파)'를 가장 잘 연주한 작품으로 뽑혔는데, 국제 티보르 바르가 바이올린 콩쿠르가 실비아 콜라산티에 의뢰해 1라운드에서 모든 후보들이 월드 프리미어로 공연했다.
말러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지에토 VIDEO: Mahler Symphony No.5 IV. Adagietto, Karajan
"저는 우리가 만들 수 있었던 놀라운 음악적 발견에 기쁩니다"라고 몇 개의 주요 국제 대회를 주최한 심사위원장인 아우구스틴 뒤메이는 말했다. "오늘날, 매우 높은 기술 수준은 모든 대회에서 보장될 것이다. 우리는 많은 바이올린 선수들을 찾지만, 우리에게 들려주고 꿈을 꾸게 만드는 이야기를 가진 진정한 음악인들은 거의 없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가 나중에 그들을 듣고 싶게 만드는 오래 지속되는 보물들을 발견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eohyun Kim wins the Tibor Varga 2023 Competition
(Source: sion-violon-musique.ch/en/seohyun-kim-wins-the-tibor-varga-2023-competitio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