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7월 주택 통계 발표] 올해 '주택 착공 물량' 작년 대비 '반토막'

 

 

미분양, 전월 대비 5.0% 감소

전반적으로 주택물량 감소 추세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3년 7월 기준 주택 통계를 발표하였다.

(미분양) 7월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총 63,087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66,388호) 대비 5.0%(3,301호) 감소하였다.

 

준공후 미분양은 9,041호로 전월(9,399호) 대비 3.8%(358호)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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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7월 누계(1~7월) 기준 주택 인허가는 207,278호(전년 동기 대비 29.9% 감소), 착공은 102,299호(전년 동기 대비 54.1% 감소)로 나타났다.

 

 

분양(승인)은 79,631호(전년 동기 대비 44.4% 감소), 준공은 218,618호(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로 집계되었다.

 

 

(거래량) 7월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48,170건으로, 전월 대비 8.4% 감소, 전년 동월 비 21.6% 증가하였다.

 

7월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03,56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 감소, 7월 누계(1~7월) 기준 전월세 거래량은 1,665,22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하였다.

국토부 주택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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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건설 물량 현황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국 주택 착공 물량은 10만2천299호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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