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행자 위한 녹색신호등 시간 연장 추진 Green man could stay on longer for pedestrians in England
1950년대 보행 속도 기준 적용
현재 보행 속도 현저히 느려져
교통 관계자들은 사람들이 일반적인 도로를 6초가 아니라 7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변화를 고려하고 있다.
지방의회 지도는 장애인들과 노인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영국 정부가 횡단보도 초록 신호등 시간을 현재보다 20% 길어지도록 지침을 변경한다. 영국인들의 고령화와 비만으로 걷는 속도가 느려지자, 기존보다 보행 신호 시간을 늘려 횡단보도 사고 위험을 줄인다는 취지다.
(조선일보 인용)
선거 운동가들은 녹색 신호등 불이 켜졌을 때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현재 건너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 생각을 환영했다.
현재 영국 전역의 교통 엔지니어 지침은 평균 초당 1.2미터의 보행 속도를 가정하고 있는데, 이는 1950년대에 처음 계산된 수치이다.
2019년에 의회가 "현장별 또는 지역 전체 정책"으로 이를 초당 1미터로 줄일 수 있다고 명시하도록 업데이트되었다.
이제 교통부의 집행 기관인 액티브 트래블 잉글랜드(ATE)는 영국 의회의 표준 권고안으로 초당 1미터를 채택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변경 사항은 이해 당사자들의 협의가 필요할 것이다. 승인되면, 이는 연말 이전에 영어 위원회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조언에 포함될 것이다.
지역 당국은 교통 관리를 담당하지만, 액티브 트래블 잉글랜드는 걷기와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계획에 자금을 할당할 때 권장 사항을 준수하여 고려한다.
2012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남성의 76%와 여성의 85%가 1초당 1.2m보다 낮은 보행 속도를 보였다.
세계 최장 논스톱 항공 노선 톱10 VIDEO: The 10 Longest Non-Stop Flights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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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평균 보행 속도는 초당 0.9미터, 여자는 초당 0.8미터로 계산되었다.
ATE 대변인은 횡단 시간을 "포함적"으로 만드는 것이 도보로 짧은 여행을 하는 사람들의 수를 늘리기 위한 계획의 큰 부분이라고 말했다.
"시간을 건너는 것은 특히 노인들과 장애인들에게 어려운 일이 될 수 있고, 나쁜 경험은 누군가 그것을 하는 것을 지연시키기에 충분합니다"라고 그들은 덧붙였다.
매일 걷는 것을 장려하는 자선단체인 리빙 스트리트는 영국의 노령 인구에서 걷는 속도를 인정한다고 말하면서 이 제안을 환영했다.
"수백만 명의 노인들, 장애인들, 그리고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주어진 시간 안에 길을 건너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라고 최고경영자 Stephen Edwards가 덧붙였다.
"만약 사람들이 길을 건너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그들은 단순히 여행을 하지 못하거나 덜 지속적이고 덜 건강한 방법으로 여행을 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Green man could stay on longer for pedestrians in England
(Source: bbc.com/news/uk-politics-6629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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