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철도 국유재산 활용 사진 공모전 ㅣ 해수부, 어촌의 중심 ‘국가어항’ 담은 사진·영상 공모
철도공단, 철도 국유재산 활용 사진 공모전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레일바이크 등
철도 유휴부지의 새로운 모습을 담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관할 지자체와 협력하여 조성한 철도부지 활용사업의 홍보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철도 국유재산 활용 사진 공모전(부제 : 새로운 공간으로 창조된 철도에서의 인생샷)’을 개최한다고 21일(금)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폐철도·폐터널 등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세부적으로 해운대블루라인파크(부산), 태양광(경남 김해), 레일바이크(경남 진주), 트윈터널(놀이공간, 경남 밀양), 와인터널(경북 청도) 등 총 8개* 장소를 촬영대상으로 한다.
* ❶해운대블루라인파크(부산 해운대), ❷철길 숲 조성사업(경북 포항), ❸태양광(경남 김해), ❹행복의창(경남 창원), ❺레일바이크(경남 진주), ❻폐선부지 도시숲 조성사업(경남 김해), ❼폐터널(트윈, 경남 밀양), ❽폐터널(와인, 경북 청도)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24일(월)부터 10월 24일(화)까지 3개월 간 진행되며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성, 활용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수상작 총 6점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철도공단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철도공단 누리집(http://www.kr.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응모작은 전자우편(ksd@kr.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 철도공단 누리집>정보마당>KR소식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김공수)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철도공단과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추진한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시각에서 해당 장소를 담아내고자 한다.”며,
“영남본부 관내에 조성한 철도 국유재산 활용 사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영남본부 재산지원처 / 처장 차영경, 재산부장 김성균 (051-664-5401)
국가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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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어촌의 중심 ‘국가어항’ 담은 사진·영상 공모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짧은 영상 공모 부문도 신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어촌의 생활·경제 중심인 국가어항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국가어항과 어촌을 찾을 수 있도록 '제5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영상 공모전'을 열고, 7월 24일(월)부터 9월 18일(월)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 국가가 직접 개발하는 어항으로 전국 연안, 도서에 고루 분포(115개소)되어 있으며, 기상 악화 시 어선 대피 등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어항
공모는 사진 부문과 영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022년 1월 이후 전국 115개 국가어항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공모전 누리집(www.kfishingports.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국민들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 부문을 60~9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인 ‘숏폼’ 부문까지 확대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접수작이 공모요건에 부합하는지 여부 등을 검토한 후,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56점을 선정하고 10월 20일(금)에 발표할 계획이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사진 200만 원, 영상 250만 원)을 수여하고, 이를 포함하여 총 56명에게 총상금 1,300만 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발표 이후 수상작들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사진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공모전 운영사무국(☎02-2634-1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해수부 수산정책실 어촌어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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