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작해야 하는 이유

 

미국주식, 나도 해보고싶다면?

* 본 자료는 삼성자산운용과 제휴를 맺은 외부 집필진이 작성한 자료로 본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일체의 소유권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본 내용은 당사의 의견과 관계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미국 주식 투자하기 전, 알아두세요!

 

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투자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증시가 폭락했던 타이밍에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했는데요.

"지금이 저점이다", "곧 반등한다!"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사고 싶었는데 비싸서 못 샀던 주식들을 많이 매수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밖에도 미국 주식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는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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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우리가 실생활에서 접하는 많은 브랜드가 미국 브랜드라는 점도 있겠고요.

② 분산 투자의 측면에서도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을 골고루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별 국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으니까요.

③ 게다가 미국에는 70% 이상의 기업들이 분기 배당 정책을 실시하고 있어 배당을 목적으로 투자하기에도 좋습니다.

 

다만 미국 주식에 투자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있어요.

 

저도 처음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답니다.

해외 주식 투자가 처음이라면 아래 내용이 도움 될 거예요.

 

 

미국 주식엔 상한가, 하한가가 없다!

국내 주식의 경우 하루에 최대 30%까지만 오를 수 있는 상한가,

최대 30%까지만 떨어질 수 있는 하한가 제도가 있죠.

이는 급격한 주가 변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막기 위해 시행되는 투자자 보호 장치인데요.

미국 주식에는 이 가격 제한 폭이 없습니다.

그 말인 즉, 한도 끝도 없이 주가가 오를 수도 있지만 하루아침에 휴짓조각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에요.

 

얼마전 "게임스탑"의 주가만 해도 하루 만에 130% 이상 급등하는가 하면 44% 폭락하기도 했죠.

그러니 더 꼼꼼하게 종목 분석을 하고 신중하게 투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식 앱에 뜨는 건 15분 지연된 시세

보통 주식 앱에서 볼 수 있는 해외 주식의 주가는 15분 지연된 가격입니다.

20달러라고 해서 20달러에 매수를 걸었는데 체결이 안 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는 거예요.

그 20달러는 15분 전 가격이고 그 사이에 주가가 더 올랐을 수 있는 거죠.

원활한 주식 매매를 위해 증권사에서 유료로 제공하는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인베스팅닷컴", "야후 파이낸스", "CNBC" 등에서 무료로 실시간 시세를 확인하는 방법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주식 매매 타이밍만큼 중요한 "환전" 타이밍

기본적으로 해외 투자는 계좌 개설 > 해외 주식 거래 신청 > 투자금 입금 > 환전 > 주식 매매 > 환전 > 출금 이라는 과정을 거쳐 진행됩니다.

미국 주식을 매매할 때는 "달러" 환전을 해야겠죠.

 

그런데 환율이 실시간으로 변하는 탓에 환전 타이밍에 따라 수익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환율이 1,000원일 때 5천만 원을 환전하면 5만 달러지만, 1,200원까지 올랐을 때 환전하면 약 4만 1천 달 러로, 환전 과정에서만 거의 9천 달러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외 주식투자 체크포인트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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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투자 체크포인트 '5가지'

최근 금융시장의 화두는 해외 주식 투자다. 저금리·저성장이 계속되면서 국내 주식시장만 바라보던 투자자의 관심이 해외로 향하고 있다. 2017년 해외 주식 거래 규모는 223억 달러로 전년 대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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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가가 올라도 환율 변동성으로 인해 손해를 보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 겁니다.

 

한 번에 목돈을 환전하기보다는 환율이 떨어질 때마다 조금씩 환전해 투자금을 마련해두고, 다시 원화로 환전하는 건 환율이 올랐을 때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겠죠?

 

얕봤다간 큰코다칠 "환전·거래 수수료"

환전 수수료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 증권사에서 매매 기준 환율의 약 1%를 환전 수수료로 받고 있는데요.

환율이 1,200원일 경우 달러당 12원의 수수료가 발생하고, 다시 달러를 원화로 환전할 때 12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는 거죠.

 

 

거래 금액이 커질수록 그만큼 수수료도 커지고요.

 

거래 수수료 역시 국내 주식보다 훨씬 많이 부과되기 때문에 잦은 매매로 인해 이른바 "계좌가 녹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증권사별로 환율 우대 이벤트와 거래 수수료 우대 이벤트 등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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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 원 이상의 수익에 대해 부과되는 "소득세"

우리나라는 해외 투자로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 22%의 소득세(20% 양도소득세, 2% 지방소득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만약 미국 주식의 손익 실현으로 1,250만 원의 수익이 발생했다면 1,250만 원에서 250만 원(비과세)을 제한 나머지 금액 1,000만 원에 대해 22%의 세금이 부과되는 거죠. 생각보다 세금이 만만치 않죠?

 

이 세금이 부담스럽다면 매해 250만 원 이하의 수익만 실현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국내 주식의 경우 대주주(한 종목을 10억 이상 보유)가 아니면 양도소득세가 없지만, 2023년부터는 5천만 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면 초과분에 대해 20% 이상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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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전문]

direct.samsunglife.com/comm/article.eds?id=3581&page=1

 

6 Steps to Learn How to Buy Stocks

 

fool.com/investing/how-to-invest/stocks/how-to-buy-stock

 

 

 

Three themes for the second half of 2023

미국 주식 시장 동향

 

S&P 500 섹터 리더십은 산업과 재료가 매년 긍정적이기 때문에 확장의 초기 징후를 보이기 시작했다

 

 
 

 

edwardjones.com/us-en/market-news-insights/stock-market-news/stock-market-weekly-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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