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태닉 탐사' 심해관광 잠수정 실종...탑승자는? VIDEO: Who is on the missing Titanic sub?
6월 20일 (로이터) - 1912년 타이타참사의 잔해를 보기 위해 25만 달러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을 태운 5인승 잠수정이 캐나다 앞바다 대서양에서 실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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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탑승자는 누구인가?
* 햄시 하드링. 영국의 억만장자이자 항공 회사인 액션 항공의 회장은 실종된 사람들 중 한 명이다. 두바이에 본사를 둔 하딩은 소셜 미디어에 "미션 스페셜리스트"로서 타이타닉호로 향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글을 올렸다. "40년 만에 뉴펀들랜드에서 발생한 최악의 겨울 때문에, 이 미션은 2023년 타이타닉호에 처음이자 유일한 유인 미션이 될 것 같다."
하딩은 또한 2019년 "원 모어 오비탈" 비행 임무에 탑승하여 두 지리적 극지를 비행한 항공기에 의한 가장 빠른 지구 일주 여행 기록을 세웠다.
"그는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만약 그가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면, 그는 열심히 탐험하고 있습니다," 라고 해미쉬의 친구이자 탐험가인 자닉케 미켈슨이 말했다.
Independents
* 샤자다 다우드와 그의 아들 술만. 그들의 가족은 그들이 탑승했다고 확인했다. Shahzada는 비료, 자동차 제조, 에너지 및 디지털 기술에 투자하고 있는 파키스탄 최대 대기업 중 하나인 Engro Corporation의 부회장이다. 그가 수탁자로 있는 캘리포니아 소재 연구기관인 SETI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그는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영국에서 살고 있다. 다우드 그룹의 성명에 따르면, 샤자다의 관심사는 야생동물 사진, 정원 가꾸기, 자연 서식지 탐험을 포함하는 반면, 술만은 공상 과학 문학의 팬이다.
source: reuters.com/world/whos-board-missing-titanic-sub-2023-06-20/
침몰한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려는 관광객을 위해 운영되는 심해 잠수정이 실종돼 미국 해안경비대가 수색에 나섰다.
영국 BBC와 가디언, 미국 AP 통신 등 외신은 19일(현지시간) 보스턴 해안경비대가 대서양에서 실종된 잠수정을 찾기 위한 구조 및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yoon2@yna.co.kr
https://youtu.be/no0RVoIbv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