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50.8억달러 규모 사우디 아미랄 프로젝트 수주 Saudi Amiral: a petrochemical complex project: Hyundai E&C
사우디 아미랄 석유 화학 단지 프로젝트 개괄
Amiral: a petrochemical complex integrated with the SATORP refinery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토탈 에너지와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회사가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정제 및 석유화학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두 파트너 모두 2022년 12월에 SATORP 정유 공장과 통합된 석유 화학 단지를 건설하기로 최종 투자 결정을 내렸다. "Amiral"이라고 불리는 이 새로운 프로젝트는 성장 시장에서 운영되는 주요 통합 플랫폼 내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우수한 공급 원료로부터 석유 화학 물질을 지속 가능하게 개발하려는 TotalEnergy의 전략에 부합한다.
이 회사는 1974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 상주해 왔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계속 개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 중인 가장 최근의 프로젝트는 아미랄(Amiral)로, 국가의 동부 해안에 있는 주바일(Jubail)에 있는 SATORP 정유 공장과 통합된 세계적 규모의 석유 화학 단지다. 아미럴은 사우디 아람코(62.5%)와 토탈에너지(37.5%)가 소유한 SATORP 합작법인이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입이다. 그 프로젝트는 110억 달러의 투자를 의미합니다. 2023년에 착공하여 2027년에 상업운전을 계획하고 있다.
SATORP 정유소 및 지역과 통합된 프로젝트
아미랄 프로젝트는 다음을 포함한다:
다양한 등급의 저가 공급 원료를 처리할 수 있고 연간 165만 톤의 에틸렌을 생산할 수 있는 혼합 공급 크래커
각각 연간 500,000톤의 용량을 가진 2개의 폴리에틸렌 라인
부타디엔 및 방향족 추출 및 고부가가치 유도체 생산 장치
Country : Saudi Arabia
Partners : Saudi Aramco (62,5%) et TotalEnergies (37,5%)
Installation : Petrochemical complex
Start-up : Operational start-up planned for 2023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Amiral: a petrochemical complex integrated with the SATORP refinery
(Source: totalenergies.com/projects/oil/amiral-petrochemical-complex-integrated-satorp-refinery)
현대건설, 사우디 아미랄 프로젝트 수주 확실시
아미랄 프로젝트 1·4 패키지…50.8억달러 규모
이달 말 수주 계약 체결식 예정…24일 유력
'원팀코리아' 이끈 원희룡 장관 참석 가능성
현대건설이 총 50억 달러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 프로젝트' 최종 수주를 앞두고 있다.
13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사우디 측으로부터 '아미럴 프로젝트' 1·4 패키지 계약 체결을 통보받았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양측은 이달 말께 사우디 현지에서 수주계약 체결식을 열기로 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 오는 24일이 가장 유력하지만, 참석자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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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수주 체결식에는 해외건설 수주를 위해 '원팀코리아'를 이끌고 사우디를 수차례 방문했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 장관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원팀코리아와 함께 사우디를 방문해 수주 지원활동에 나선 뒤 계속해서 사우디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온 바 있다.
아미랄 프로젝트는 사우디 사토프 석유화학 단지의 핵심 프로젝트다. 사토프 석유화학 단지는 연간 에틸렌 150만톤, 프로필렌 50만톤과 부가 상품 생산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Aramco)와 프랑스 토탈에너지에서 110억 달러를 투자한다. 두 회사는 합작기업인 사토프를 2014년 출범시켜 사우디아라비아 동쪽 주베일(Jubail) 지역에서 정제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현대건설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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