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유튜브 등으로 돈버는 사람들의 딜레마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사회이슈 Society issue2023. 4. 30. 13:12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등을
통해서 돈을 벌고 있다.
간혹하다가 잘 다니던 직장도 때려치고 전업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돈이 되니까. 다닐 필요성이 없을 것이다.
유튜브로 수십억 수억 수천만을 버는 사람들은 동경하면
저마다 자신의 꿈을 그려본다.
나도 할 수 있을 꺼야
아니 할꺼야 하고 다짐한다.
문제는 돈벌이의 지속성이다.
무엇든지 한계는 오게 되어 있다.
콘텐츠의 지속성
즉 소재의 부재 같은 현상들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
특성상 수입이 조금이라도 줄면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그만큼 불안정적인 직업(작업) 이라고 할 수 있다.
불로소득 같은 큰 돈을 너무 쉽게 만지니
여기에 오래 종사하다 보면 다른 일을 할 수 없다.
그리고 돈의 씀씀이도 크다.
이것이 그들의 큰 딜레마다.
마치 중독된 삶을 사는 것 같다.
돈 맛을 알아 빠져나오기도 쉽지 않다.
가징 이상적인 것은
직장을 가지고 연금도 노리면
부업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하다.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수명이 길면 10년이라고 누가 했던가
적으면 3~5년이라고 했던가
그것도 잘 됐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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